문래 맛집 로라멘, 마제소바 돈코츠라멘 먹어봤니?

문래 창착촌 맛집 추천

문래동 라멘 맛집 로라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문래동 주민 맛집 추천 포스팅 갑니다.

문래동 맛집 정보가 궁금하시면,

제 포스팅 EAT 카테고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제 시작해볼게요.

 

 

 

 

문래 창착촌에 핫한 맛집이 많다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그 곳들 중 한 곳을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솔직하게 풀어나가볼게요.

 

1. 로라멘 위치.

로라멘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31길 17

영업시간:  매일 11:30 -21: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30 / 재료소진시 영업종료.

휴무(월, 목) 및 공지사항은 인스타그램 참조.

로라멘 인스타 계정: www.instagram.com/roramen_mullae/

@roramen_mullae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1,021명이 @roramen_mullae님의 계정을 팔로우합니다

 

 

집에서 10분정도 걸어 도착한 로라멘.

평소 웨이팅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여,

웨이팅시 다른 밥집을 갈 생각이었는데!!

 

 

 

 

 

도착하니,

다행스럽게도 웨이팅이 없었다.

로라멘은 일본 라멘 전문점이고

그에 맞게,

가게 외관도 작고 일본스러움이 묻어났다.

 

 

 

 

 

우리가 먹고 나갈 때엔, 웨이팅이 있었다.

늘 대기가 있는 문래 라멘 맛집이기에

대기 안내 문구가 있다.

읽고 들어가시면 좋을 내용이니,

미리 읽고 가셔도 좋을 듯 하다.

 

자리가 협소한 관계로 1인 1메뉴는 필수다.

 

 

 

 

들어가보니, 가게가 정말 협소하긴 했다.

우린 넷이 방문했는데,

다행히도 이어 앉을 수 있었어요.

 

 

 

 

 

로라멘을 주문하고,

라멘이 나오기 전까지 

로라멘 이용방법을 읽어봤습니다.

마제소바 먹는 방법과,

화장실 위치, 휴무나 공지사항 안내 등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로라멘은

기계 선주문 후,

번호표를 사장님께 드리면 됩니다.

 

저희의 주문 내역은

마제소바 2

매운돈코츠라멘 1

콘코츠라멘 1

콜라 2

차슈 1 추가

아지타마고 1개 추가

 

요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다시마식초, 젓가락, 종이컵, 김치통이 있어요.

 

 

 

 

 

곳곳에 일본스러움 있는 로라멘.

 

 

 

 

 

김치는 먹을만큼 접시에 덜어 먹으면 됩니다.

단무지가 없는게 매우 아쉽긴 했으나,

김치로 아쉬움을 달래 보기로 합니다.

 

 

 

 

 

 

로라멘 마제소바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멘보다 마제소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문래 로라멘의 마제소바 맛이 무척이나 궁금했었죠.

 

 

 

 

 

크..

이제 먹으볼까나.

 

 

 

 

인스타 감성으로

노른자를 터트려 줍니다.

(물론 인스타 업로드는 하지 않았구요.)

 

 

#문래마제소바 #로라멘마제소바

 

 

영상이 조금더 생동감이 있으니

시간 있으시면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 듯 해요.

 

 

 

 

 

 

매운돈코츠라멘.

진한 돼지육수, 다시마고명, 차슈와 추가한 반숙계란까지.

전 날 과음으로 숙취가 있었는데

얼큰해서 정말 좋았다는 승숭오빠 ㅋㅋ

 

나중에는 마제소바 먹어서 반숙계란이 없는 나에게 아지타마고를 한알 주었다는.

감사.ㅎㅎㅎ

 

 

 

 

 

돈코츠라멘.

하카타분코 라멘보다,

라멘은 로라멘이 더 맛있었다.

아지타마고는 먹어서 사진에 안보임.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매우 간간한 로라멘 마제소바.

개인적으론,

마제소바는 내 입맛에는 칸다소바가 더 맛있었다.

 

 

 

 

오빠들이 준, 돈코츠라멘.

생각보다 맛있었던 돈코츠 라멘.

 

둘이가면 라멘과 마제소바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고,

혼자 가시면, 끌리는걸 드셔도 될 듯하다.

마제소바, 라멘 둘다 맛있으니 말이다.

(ㅎㅎㅎㅎ)

 

 

 

 

서비스 밥 요청드려서

마제소바 남은 소스에 비벼먹었다.

오빠들이 별로 안먹어서,

라멘을 좀 많이 얻어 먹었더니,

마제소바 소스에 비빈 밥을 많이 못먹었다. ㅜ ㅜ

이게 진짜 레알 별미인데 ㅠㅠㅠ

 

생각보다 돈코츠라멘은 맛있었고,

마제소바는 기대에 못미쳤다.

집이랑 가까워서 재방문 의사는 있는데,

대기 줄 있다면 먹지는 않을 것 같다.

음. 한끼 식사용으로는 베리베리 굿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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