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풀빌라 다낭 나만리트리트 솔직후기

728x90
반응형

다낭리조트추천 : 나만리트리트 풀빌라 후기


다낭여행 18.11.30~18.12.3. 다녀왔음.

어찌보면 그리 늦지 않은 후기가

 될 수 도 있겠다 싶음.

다낭11월날씨, 혹은 다낭12월날씨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팁 아닌 팁 되겠음.

결론적으로 다낭11월말 날씨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음.


날씨운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스콜성으로 잠깐 소나기가 쏟아지긴 했지만

우산없이 농(베트남 모자)로 비를

살짝 피해 다니기 좋을 정도였음!

여튼, 우리는 숙소를 두곳을 예약했는데 둘다 대만족.


한 곳은 이미 포스팅한 다낭 가성비 좋은 호텔


다낭시내 가성비 호텔 사티야(satya hotel)


이었고,

다른 한 곳은 지금 포스팅하는

 "나만리트리트(Naman retreat)" 되시겠다!





대략적인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시면 되고,

나만리트리트까지의 이동은 그랩을 이용하시면 됨.

다낭 그랩택시 팁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베트남 그랩(Grab) 설치, 팁 공유

 



다낭풀빌라 나만리트리트 리조트

체크인 시간은 14:00부터임!


체크인을 하러 리셉션으로 가면,

웰컴드링크와 물수건을 줌.


맛은 시원하고 달다.. 맛은 .. .. (상상에 맡기겠음)


체크인을 하면, 담당서버가 지정됨.


담당서버가 나에게 카톡아이디를 물어봤고,

불편사항이나 궁금한점은

카톡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하였다.
(은근 개편한데, 팁 줘야하는 사람이 한명 늘었다는건 함정 ㅠ)



나만리트리트는 바빌론룸과 풀빌라로 나뉘는데,

좀더 프라이빗한 곳을 원해서 풀빌라를 선택.

가격은 바빌론 3박 = 풀빌라 2박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


여튼, 11월말 12월초인 다낭비수기 여행이라

우리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풀빌라를 예약할 수 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짐은 직원분들이 버기를 이용해서 옮겨준다.

직원 두분이라 감사의 팁도 드림.

(필수는 아니지만)팁은 미리 준비하면 좋을 듯.



내인생의 두번째 풀빌라다.

꺄 ~~

진짜 좋았다.

이래서 돈벌고 돈쓰는구나.

지화자가 좋구나 덩실덩실~!~!

테이블에 웰컴후르츠가 있었고, 물론 먹지는 않았음.


왜냐구요?

.

.

.

제가 한시장에서 과일을 잔뜩사왔거든욬ㅋㅋ

(안궁금하셨죠..ㅠ)




나만리트리트 화장실도 매우 깔끔.

그러나 문이 없다는점.ㅋㅋㅋ

블라인드가 내려오는데..

뭐... 나름의 보호는 된다는...?

ㅋㅋㅋㅋㅋㅋ





나만리트리트 어메너티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그리고 화장대 서랍에 다 칫솔, 빗, 면봉 등이 들어있음.





생각보다 큼직했던 욕조.

반신욕하기 좋아요.

때문에 나만리트리트풀빌라 예약하신 분들은,

면세점에서 입욕제 구입하셔서 가시면

레알 꿀꿀꿀이라는.


나만리트리트 풀빌라 룸 컨디션 굿!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것이 있었죠.

그게 무엇이냐면..

.

.

.

.

풀빌라(2명기준) 프라이빗 풀장이 넘나 작음........



미취학아동들 놀기 좋은 크기랄까?

그래서 나중에 나만리트리트 또 오게 되면,

바빌론룸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싶음.


but, 가족과 같이 오는 분들은 풀빌라 추천.

아이가 미취학 아동이라면 더욱더!





한시장에서 사온 망고스틴, 망고, 그리고 두리안.

두리안은 비싸게 주고 샀는데,

아놔.. 못먹고 버리고온거 넘나 아쉬움......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선불런으로

득템한 글렌피딕 18년산.


선불권 써서 5만원 정도에 겟한거면 개득템 ㅇㅈ?


ㅇㅇ

ㅇㅈ!




나만리트리트 수영장 수심 2.5m는 되는듯.

아놔 발 안닿아서 당황스러웠음ㅋㅋㅋ

비오니까 비오는대로 운치있고 좋았음.

그리고 우리가 갔을때 사람없어서 넘나 좋았음.

나만리트리트 물안경, 구명조끼, 수영키판 대여가능.


아침에 일어나면 조식을 먹으러 가보쟈!





#나만리트리트조식

운영시간은 06:30~10:30분으로 알고 있다.

체크인 할 때 안내 받으니까

대략적인 시간은 참고만 하시면 되실 듯.




다낭5성급호텔이라 그런지,

식재료 퀄리티가 느껴졌음.

앞 전에 갔던 사트야하고는 확연히 다른 퀄리티랄까..?

쌀국수도 맛있었고,

스크램플도 맛있었음.

아맞다 해쉬브라운도 괜츈 ㅋㅋ

기름에 튀기면 고무도 맛있는 것 처럼^^




둘째날도 신나게 먹는다.

커피는 직원분께 주문하시면 제조하여 가져다 주심.




넘나신나서 발가락따봉 해봄.

다낭에서 잘 먹어서 그런가 발가락도 살이 찐 듯..?ㅎ




다낭12월초날씨 요정도면 개굿아님?


날씨가 맑아서 날씨가 다 해먹은 나만리트리트 되겠음.


분명 위에사진보면 흐린데,

아래사진은 맑지않음?

우리의 여행의 대체적인 날씨는

오전에는 대체적으로 흐렸고,

오후에 날이 개곤했음.




나만리트리트전용비치.

수영은 안되욤.

구경만하세요 ㅋㅋ

#빛좋은개살구

산책이나, 모래사장에서 노는 것은 괜츈한듯.



진짜 날씨가 다했다.

가기전에 다낭날씨 너무나 걱정했는데,

11월말 혹은 12월초에 다낭여행 계획 하신분들은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함.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선선함.

선선이 음.. 초가을 정도랄까?




다낭 나만리트리트는 휴양하기

너무나 좋아서 태교여행으로도 많이 오시는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만리트리트 바빌론룸과 풀빌라 고민하시면,

돈많으면 무조건 풀빌라고,

갈팡질팡 하신다면 연인이면 바빌론도 나쁘지 않다는 것.


단, 가족단위면 풀빌라가 넘사벽. 특히 아이들 있으면 풀빌라 고우!

이상 나만리트리트 후기 끝!

아맞다 ㅋㅋ

우리 여행기간 중 ses출신 바다도 만났다는 거~~ 왕신기 ㅋㅋ

가족여행 오셨던데 실제로 보니까 완전 예쁨 돋돋..ㅎ


아래 포스팅들은 보시면 다낭여행의 계획을

좀 더 풍요롭게 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을

포스팅이랄까...?

시간있으시면 무조건 보삼.


728x90

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