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야끼니꾸존맛: TACHI GUI YAKI NIKU(타치구이 야키니꾸)
후쿠오카 레알 존맛 : 타치구이 야끼니꾸 후기.
후쿠오카 야끼니꾸 현지인 존맛탱집 추천들어감.
포털사이트에서 후쿠오카 야키니꾸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간 곳 대실망;
비싸기만 비싸고..
친절하지도 않고.....
나는 텐진 야끼니꾸 준을 갔는데 개별로였음.
혹시나 검색하시는 분들 계시면 여기를 가시는걸 강추드리는 바.
아마도 여기는 어느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도 안나올 거임.
나도 갑자기 삘 꽂혀서 갔는데,
직장인들이 서서 야끼니꾸에 맥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봄ㅋㅋㅋ
한국인 여자애 들어오니까 되게 신기하게 보면서 웃어주심ㅋㅋ
일단, 상호명에서 알 수 있듯이.
타치구이 : 입식, 서서먹는 것임.
하체가 매우 부실한 분이 아니시라면 ㄱ ㄱ 싱하시길.
가장 중요한 것 위치임.
구글맵을 참고하였으니 찾아가시면 됨.
위치는 타치구이 옆집을 저장한 것이라, 평점은 믿지마시라는.
저는 텐진에서 -> 하카타역 걸어가는길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왠지 맛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그냥 존맛탱이
이러한 외관을 발견하셨다면, 잘 찾으신거 ㅋㅋ
가게 상호명이 TACHI GUI YAKI NIKU ( 타치구이 야끼니꾸)라고 쓰여져 있는지 잘 보셈.
서서먹는게 좀 걸리지만, 그만큼 가격도 괜찮음.
진짜 가성비 오진다는 말은 이집 보고 하는 말 인듯.
일어를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생맥이 350엔이다.ㅋㅋㅋ
후쿠오카 생맥주 가격을 비추어 봤을 때, 매우 메리트 있는 가격임에는 분명함.
사실, 생맥주 가격을 보고 맥주한잔 하려고 간거였는데 ㅋㅋ
소고기 퀄리티가 오졌음.
가게는 매우 협소함. ㅋㅋㅋ
바형식의 테이블에 개인화로에 구워먹는 시스템임.
맥주와, 일본어를 몰라서 직접 고기를 보고 골랐다.
일단 개인 불판은 셋팅이 되어있고, 들어가면 젓가락을 주심.
맥주와 고기를 골라보자.
일어를 몰라서 부위에 맞는 이름표를 사진찍으라며 주셨다.
사장님 넘나 친절하심 ㅋㅋ
고기만봐도 퀄리티 개고퀄아님?
눈이 내렸심 ㅋㅋㅋ
혼술하기도 좋은게 일본은 한점씩 파는 시스템 넘나 합리적임ㅋㅋ
삿포로 생맥에 크... 야끼니꾸.. 크...
후쿠오카야끼니꾸는 여기지..
텐진맛집, 캐널시티맛집, 텐진야끼니꾸, 캐널시티야끼니꾸 찾으시는 분들은
주저말고 고고싱하시랏.
맥주도 싸고 고기도 퀄리티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다.
구워주자 ㅋㅋ
선덕선덕 ㅋㅋ
두준두준 ㅋㅋ
생와사비 얹어서 냠냠하면
오지는 거~
와사비 X 소고기 콜라보는
정말 드셔보신 분들만 아시는 개꿀맛 ㅋㅋ
진짜 너무 맛있었다.
배가 조금 부른상태라, 가볍게 맥주한잔 할 생각이었는데,
뜻밖에 존맛이다.
배 부른상태에서도 맛있는거면 말 다한 거.
타치구이 메뉴판이다.
일어하시는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듯.
옆에서 양념고기 맛있게 드시길래, 나도 그거 하나 달라고해서 먹어봤다.
역시 고기는 양념보다는 생고기지.
후후..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
한화로 약 14,000원에 맥주와 야끼니꾸를 먹다니..
물론 내가 먹은건 합치면 150그람 정도일 테지만,
정말 너무 맛있게 먹고왔다.
다음에 후쿠오카를 간다면?
무조건 또 간다.
<후쿠오카 맛집 포스팅 참고하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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