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맛집 추천, 밀숲 존맛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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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맛집 추천,

노량진 밥집, 밀숲 혼밥 먹기에도 좋아.

 


 

남편과 가볍게 저녁을 먹기위해 노량진에서 만났어요.

연애시절 가끔 밀숲에서 저녁을 먹곤했는데,

그 때 먹었던 육칼이 뭔가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왔더랬죠.

어땠는지 같이 보실까요?

 

 

 

 

노량진 맛있고 저렴한 가성비 밥집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밀숲 또한 노량진 가성비 맛집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집의 최애메뉴 2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노량진 밀숲 메뉴 추천 받는 분들은 믿고 드시면 실패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밀숲 노량진점

서울시 동작구 만양로 14길 6-1(노량진역 도보 약 10분)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대표메뉴 : 육개장칼국수, 비빔칼국수(이건 우리 부부 최애메뉴)

제로페이 가맹점(개꿀)

 

 

 

 

 

밀숲은 체인점이여서 어느정도의 맛 보장은 되어 있는 집이다.

노량진스러움이 다소 부족할 수도 있지만(가격적인 면에서)

우리 부부가 느끼기엔 가격 대비하여 맛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면요리 가게 중 하나이다.

 

제로페이로 주문시엔 직접 사장님께 결제 요청을 드리면 되고,

그 외에는 무인시스템을 이용하여 결제를 하면 된다.

육개장칼국수와 비빔칼국수(곱)를 주문하였다.

곱배기는 1,000원 추가하면 된다.

 

 

 

 

 

오픈형키친 밀숲.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선한맛과 조리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밀숲 육개장칼국수.

육칼 전문점에는 못비벼도,

솔직히 여기 육칼은 진짜 맛있다.

 

가격대비 최고!

 

 

 

 

 

 

 

비빔칼국수 곱빼기.

양념장, 무채, 오이, 콩나물.

개인적으로 밀숲의 별미라고 생각하는 메뉴입니다.

하나만 시키자면 무조건 육칼이지만,

둘이 같이 가서 나눠 먹을때엔 비빔칼국수도 꼭 같이 시켜줘야 한다는 것.

 

 

 

 

 

 

남편과 사이좋게 나눠 먹어 보겠습니다.

 

 

 

 

곱빼기여서 양이 깨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크......

 

 

 

 

 

오랜만에 먹는 밀숲 육칼 진리입니다.

자극적인게 존맛이네요.

전 주에 문배동육칼 먹었는데도

다른느낌으로 또 맛있었어요.

남편은 문배동 육칼이랑은 좀 비교할게 아니지 않냐고는 했지만,

전 이 두곳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렵니다.ㅋㅋㅋㅋㅋ

 

 

 

 

 

 

포스팅하면서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하...

밀숲 가시면 육개장칼국수는 진리 중 진리!

 

 

 

 

 

식사 끝.

국물까지 다 비웠다.

염분 자제해야하는데, 어쩔탱.

큰일이네.

 

요거 먹고 와플스 가서 와플까지 클리어.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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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