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간식 추천, 다꼬야끼 트럭 후기

문래역 맛집 추천,

문래 다꼬야끼 트럭 먹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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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래동 8개월차 주민, 추천 맛집 포스팅 갑니다.

저녁식사 후, 야식으로 먹기 좋은 간식인 다꼬야끼.

어땠는지 같이 가보실까요?

 

 

 

 

문래 다꼬야끼 트럭

위치는 지도에 찍어놨습니다.

문래공원한신, 국화맨션 사이길에 화, 목 오십니다.

정확한 영업시간은 모르나, 저는 7~8시쯤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첫방문 후, 생각보다 괜찮아서 두번째네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두번째 방문때엔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드 결제 안되고, 현금만 되는 것 같고

저희 부부는 갈때마다 계좌이체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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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다꼬야끼 갯수에 따라 다릅니다.

3,000원(8개) 5,000원(14개) 10,000원(28개)

 

처음엔 8개 사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두번째 방문때엔 14개(5,000원)을 골랐어요.

다음번 방문땐 10,000원 가나요?

아뇨 ㅋㅋ 간식으로 먹는거라 앞으로 오천원 정착 각 나오긴 합니다.

 

 

 

 

 

 

트럭엔 두분의 사장님께서 열심 다꼬야끼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었고,

무척이나 친절해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기분이 좋았다는?

 

 

 

 

다꼬야끼의 맛은 오리지널, 치즈, 매운맛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뭔가 원하는 맛 갯수도 말씀드리면 해주신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던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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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치즈+매운맛 조합을 주로 시켰는데,

다음번 방문땐 오리지널도 먹어 볼 예정이에요.

 

사실 제일 무난하고 맛있는건 OG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앞서 글로 이야기한 가격과 맛에 대한 정보는 사진으로 좀 더 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네요...?ㅋㅋㅋㅋ

 

14알을 들고 집으로 갑니다.

 

 

 

 

 

상자에 예쁘게 담겨있는 다꼬야끼,

열어볼까요?

 

 

 

 

뭔가 영상을 찍는다고 생각하니,

오글거렸나,

되게 어색하네요..?

그나저나 첫 방문때도 느꼈던건데

이 집 가쓰오부시 양 실화인가요?

뭔가 재료를 아낀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그래서인지 입안에 다꼬야끼를 넣었을때 그 풍미가 오진다는.?

ㅎㅎㅎㅎ

 

 

 

 

 

 

가쓰오부시... 스고이!!

남편이랑 칼같이 7개씩 냠냠냠

 

 

 

 

 

매운맛 4개 치즈맛 10개여서,

남편이가 매운맛 3개 먹고?

제가 1개 먹었는데,

뭐랄까 난 치즈맛이 더 맛있어서 고마웠다고 해야할까?

그런데 치즈의 느끼함을 매운맛이 잡아주니까 치즈맛과 매운맛의 궁합은 굿인듯.

 

문래 다꼬야끼 푸드트럭은,

재료의 풍부함과 친절함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안갈이유가 1도 없다고 평하고 싶다.

 

그럼 전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