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방시장 맛집 투어, 대림축산생닭 닭강정 닭똥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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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방시장 맛집 투어

병방시장 닭강정 맛집

대림축산생닭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30년 계양구 주민의 동네 시장 맛집 포스팅이자, 계양산 전통시장 병방시장 맛집 투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병방시장 맛집 중 가장 유명한 놀부홍두깨손칼국수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고, 닭강정 및 닭똥집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저와함께 가봅시다.

 

 

 

 

 

병방동 맛집 병방시장 놀부 홍두깨 손칼국수 후기

병방동 맛집 / 병방시장 맛집 놀부 홍두깨 시장 놀부 홍두깨 손칼국수 만두 솔직 후기 병방동 주민이 추천하는 병방동 맛집 갑니다. 가성비도 지리고 오지니 안가봤다면 라잇 나우~! 당장 갑시��

cinmunya.tistory.com

 

 

 

 

놀부 홍두깨 손칼국수는 믿고 먹는 병방동 칼국수 맛집이오니, 안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고 특히 계양산 맛집 검색하여 들어오신 분들도 식사 여기서 하시면 무난하게 평타치시니 참고하시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병방시장은 지도를 참고하시어 가시면 되고, 병방시장 공영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서 자차 이동시 참고하시면 된다. 단, 병방시장 방문객들이 많고 생각보다 공영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다는 것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다. 주차요금은 공영주차장이라 저렴하고, 시장에서 물건 구입하시면 주차권을 주기 때문에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서 좋다.

 

 

 

 

 

 

 

 

어렸을 때 부터 자주 가던 시장, 병방시장.

병방시장은 청과물, 야채, 채소, 수산, 축산물까지 저렴하지 않은 것이 없다.

특히나 채소, 과일은 대형마트하고는 비교도 안 되게 저렴해서 우리엄마는 야채, 채소 구입할때 병방시장을 자주 가곤 했다. 나도 채소 구입할 때엔 병방시장을 찾게 되는 것 같고..ㅎㅎ


오늘은 병방시장 닭강정 격파하러 가는 것이니, 병방시장 사거리에서 대림축산생닭으로 이동해보겠다.

무브무브~!

 

 

 

 

 

 

 

어렸을 적, 엄마따라 병방시장 갔을 때 부터 대림축산생닭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이 말은 되게 오래된 닭집이라는 뜻이다. 국내산 닭을 사용하여 저렴하게 손님들에게 닭강정, 후라이드 치킨, 닭똥집, 닭껍질튀김을 판매한다. 시장에 장 보러 오신 손님들 중 장 보면서 컵닭강정을 먹고 계신분들도 심심치않게 보인다.(ㅎㅎ)

 

 

 

 

 

 

 

 

 

병방시장 닭강정집 가격 및 메뉴.

인터넷 포털에 업체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서 가격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가격은 시장 답게, 너무나 정겹고 합리적이다.

컵 닭강정(2,000원)부터 세트메뉴(10,000원)까지 가장 비싼 메뉴가 10,000원이라는것이 실화인가 싶은데, 병방시장에서는 가능한 일!

 

 

 

 

 

 

 

 

 

 

요즘 트렌드에 맞게 닭껍대기(닭껍질)튀김도 판매중이다. 양이 미쳤다 싶을 정도로 많은데, 이게 바로 시장 정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나는 나의 최애 메뉴인 닭강정과 그리고 닭똥집튀김을 10,000원어치 주문했다.

 

전화주문도 가능하고, 계좌이체, 현금, 카드결제 다 가능하다.

 

 

 

 

 

 

 

 

 

 

 

주문을 하면, 사장님께서 닭똥집을 데워주시고 종이 봉투에 담아주시고, 닭강정은 치킨박스(?)에 담아주신다.

포장을 기다리면서 닭집 사진한번 찍어봤다. 생닭도 가끔 사먹었는데, 이제는 닭강정이나 닭똥집만 사먹으러 종종 오는 듯 하다.

 

 

 

 

 

 

 

 

 

내가 처음 닭똥집 튀김의 맛을 알려주어, 남편도 맥주에 닭똥집 튀김 먹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시장의 느낌 팍팍 살게, 종이 봉투에 담아주었는데, 이거야 말로 시장 감성 아니겠는가ㅎㅎ

 

 

 

 

 

 

 

 

 

 

닭강정,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남편의 선택은 매운맛.

내 생각엔 순한맛이 더 맛있을 것 같았는데, 맥주랑 먹으니 찰떡의 궁합이더라.

 

 

 

 

 

 

 

 

테라 한캔에 닭똥집과 닭강정을.

오빠한테 만원의 행복 맞냐고 대답 강요를 했는데, 맞는 것 같다.

한동안 닭똥집 생각은 안나게 많이 먹었다.

 

 

 

 

 

 

 

 

 

 

 

 

 

 

닭똥집 맛있게 먹는 꿀팁.

마요네즈 + 청양고추 콜라보 소스를 만든다.

찍어먹는다.

느끼함을 청양고추가 잡아주니 개꿀맛.

존맛탱을 느끼다..

 

 

 

 

 

 

 

 

 

 

맥주를 안 딸수가 없어서 맥주한캔 더 외친다.

맥주는 남편과 반반 나눠마셨다.

물론 나중에 황태포 구워서 더 많은 맥주를 마신건 비밀.

 

 

 

 

 

 

 

 

닭강정에 얹어 먹어도 존맛인거...

처갓집 슈프림양념치킨 아시죠?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ㅎㅎㅎㅎㅎㅎ

 

 

 

 

 

 

닭똥집과 청양마요 함께해도 꿀맛이라는 것.

갑자기 오늘 저녁에도 닭강정을 먹고싶어졌는데, 음.. 어쩔까 매우 고민되는 순간이네요.

다들 저녁 맛있게드세요. 그럼 전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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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