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방동카페 : 매일그대와

​친구가 우리동네 핫플레이스 생겼다며
카페 한 곳을 추천해 주었다.
잊고 지냈는데,
친구 W가 시집 간다며
청첩장 나왔다며 밥먹자 하여
울 동네에서 만났다.

오랜만에 파스타가 땡겨서 라라코스트에서
파스타, 화덕피자, 목살스테이크를 먹고
B가 그토록 가고파 했던
"매일그대와"에 가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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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인천시 계양구 장제로 914-7
병방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생각도 못했음.
골목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은근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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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매일그대가
외관은 요즘 트랜드에 맞는 감성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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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그대와 가격 및 메뉴
음료는 약 5,000원 정도고,
베이커리류도 팜.
빵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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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인터리어가 특히나 예쁘다.
친구 B에 따르면 이 카페는 원래 옷가게였다고 했다. 그래서인가 카페 사장님들의 안목이 남다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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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크림커피 5.0
복숭아에이드 6.0
수제 계절과일요거트 5.0

그리고 친구 W의 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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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B가 결제 할 때,
카페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도 있다고 하셔서,
파운드 케이크(7.0) 하나 사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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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고,
집 하고도 가까우니까
자주 갈 것 같다.

예쁘고 감성적인 카페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방문하셔도 괜찮을 듯 한 매일그대와 였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