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분위기 깡패 카페 : caffe ora(카페 오라)

728x90
반응형

영종도, 을왕리 카페 추천 : 카페 오라(Caffe Ora)

영종도 느린우체국을 가고파서, 영종도 근처 데이트 코스를 알아봤당.

물론, 오빠가 알아봤지만ㅋㅋㅋ 을왕리나 영종도 카페를 검색하면 가장 리뷰 많은 곳이 카페 오라 였다. 깡패같은 분위기, 깡패같은 가격. 카페 중 가장 끌려서 이곳을 가기로 했당.



을왕동에 있는 카페 오라.

네비 찍고 가시면 좋을 듯.

또한, 여기는 발렛 파킹 해줘서 편리함.



요래요래 함.

우리는 한, 1시쯤 갔나?

다행이도 웨이팅이 없었당.

시간때 잘못 맞추면 웨이팅도 있는 곳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를.



발렛 주차해주시고, 발렛비는 2,000원 되겠음.

이건 잘 보관하셍용.



1,2 층으로 되어있고,우리는 2층을 안내 받았다.

1층 2층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공간.

1층이 좀더 여유롭고, 2층이 좀 더 뷰가 좋았다.

물론, 우리가 뷰 좋은 곳을 안내 받긴 했음.



카페오라 가격, 카페오라 메뉴

와,, 가격 개깡패다 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12,500원.

둘이와서, 커피2잔 그리고 케이크 한조각 까지 먹으면 삼만원이 훌쩍 넘는다 ㅋㅋㅋㅋㅋㅋ

분위기 값이 이렇게 비싼거였나 싶었다.




이렇게 왕산해수욕장이 보인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을왕리해변도 보이고, 뭐 그렇다.

야외 테라스에서 사진 찍기도 좋고, 여튼 분위기는 좋다.

연인끼리 데이트가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장실도 깔끔했었음.




우리는 과일빙수랑, 티라미수를 시켰다.

쌈밥을 배터지게 먹고와서 별로 먹고픈것도 없었다.

과일빙수는 2명 먹기 괜찮은 양이다.

빙수만 먹으면 좀 아쉬우니까, 티라미수도 골라봄.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는데,

위 두개를 맛 보았을 때, 맛있을지는 글쎄다.




배가 불렀나, 장난치궁.

멍때리면서 밖 구경하니, 세상 좋다 ㅋㅋ



분위기나 뷰는 좋지만, 가격은 창렬한 ㅋㅋ

서비스도 좋지만, 맛은 별로인 ㅋㅋ

그렇지만, 을왕리 데이트 가신다면, 한번쯤 가보면 좋을 곳ㅋㅋ



728x90

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