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맛집 다운타우너 후기(feat.존맛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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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우너 안국점 존맛 후기



안국 다운타우너 드디어 다녀온 리얼후기 시작쓰!

다운타우너 맛있다는 이야기는

2년전부터 들었는데,

'햄버거가 맛있어 봤자지..' 

라고 치부했다.






그러다,

한 2주전인가?

J의 친구 왈

"다운타우너 아직도 너네 안먹어봤어? 존맛이야."

이말을 들은 순간

뭐랄까 빨리 먹어보고 싶어졌다.




지난주 토요일.

명동에서 예물을 보고,

배가 고파서,

가까운 안국역으로 향했다.


왜냐구?

다운타우너를 가기 위해서!





안국점 다운타우너는

안국역 2번출구랑 매우 가깝다.

2번출구에서 나와 황금정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다운타우너를 만날 수 있다.





황금정 옆 골목이 좁기 때문에,

지나치는 분들이 많아서 인가,

다운타우너 안내표지가 있다.

잘 참고해서 찾아가면 좋을 듯 하다.






안국역 근처에는 회사가 많아

주말에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요건 경기도 오산이었다는 것~

우리가 도착했을 땐,

웨이팅 없이 착석을 했는데,

나올 때에는 최소 15~20분 대기줄이 있음을보며

승자의 미소를 살짝 지으며 나왔다는...ㅎㅎㅋㅋ





일단 들어갑시다!


*다운타우너 입장하면,

테이블 안내를 직원분께서 도와주시고,

착석을 하면 메뉴판을 주신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고

5분 고민을 합시다!




<다운타우너메뉴, 다운타우너가격>


다운타우너 소고기패티,

베이컨은 미국산을 사용한다고

메뉴판 위에 적혀있다.

패티의 육즙이........ 어메릐칸의 향연이.. 난다 싶었더니..ㅎㅎㅋㅋ

(뭐래니?)





주문은 카운터로 가서 하면 된다.

다운타우너 하면 아보카도를 빼 놓을 수 없으니

나는 아보카도버거

오빠는 더블더블버거를 골랐고,

치즈감자튀김, 콜라까지 하여 주문을 했다.




버거 주문을 하면,

번호판을 준다.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

직원분께서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에 올려 주신다.



양파피클과 핫소스는 셀프바에서

먹을만큼만 담아오면 된다.

생각보다 양파피클이 너무 맛있어서

#다운타우너 #양파피클맛집

이렇게 정의해도 전혀 손색 없음!




크..... 비주얼 오진다.

아보카도버거와 더블더블버거.

패티 육즙이 팡팡 터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아보카도버거에 들어간 아보카도는

반개정도는 되지 않을까?

ㅎㅎㅎㅎㅎ

더블더블버거는 모든 재료가 2배다.

그래서 패티도 2개~~!!


J말로는

패티가 2개라서 육즙 장난아니었다고

너무 맛있다고 했는데....


"왜 나 한입도 안준거야?"


당황하는 J..






다운타우너 치즈프렌치프라이.

요건 사실 그냥 그래서,

나중에는 햄버거를 3개 시켜 먹자고 했다.





아보카도버거 단면

캬~~~

맛있쪙.





더블더블버거 단면.


더블더블버거와 아보카도버거 둘다

햄버거 안에 아메리칸 치즈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후렌치후라이는 치즈를 시킬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뭐... 다른 느낌이니까 ㅎㅎ!

그래서 나도 시킨거지만~!!



냠냠 쩝쩝

냠냠 챱챱






오늘도 깨끗하게 클리어하고

징뭉은.. 떠납니다!




나올 때 보니,

웨이팅 있더라구요.

저녁때가 되니,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았어요.


제가 결제한 시간이 8.24 (토)

오후 6시인데,

거의 그 쯤부터 웨이팅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들어왔을 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2테이블 정도 밖에 없었거든요..ㅎㅎ


안국 다운타우너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고 가시면 좋을 듯 해서

포스팅 한번 작성해 봤습니다.

잘 보셨다면, 공감버튼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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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