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코코마마 코코넛아이스크림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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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맛집 코코마마 후기

보라카이 디저트 맛집 양대산맥인,
할로망고와 코코마마를 다녀왔다.

할로망고에 대해서는 보라카이 카테고리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시고,
이번 포스팅은 코코마마 코코넛아이스크림 후기 포스팅이 되겠다.

코코마마는 디몰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다.
디몰이나, 화이트비치 가실때 이용하시면 좋을 듯.
길 찾기는 구글맵 참고해서 가시면 매우 편하다.

코코마마 가는 길.
가는길에 과일가게 많으니,
보라카이 과일은 여기서 사셔도 좋을 듯.
입구 과일가게 망고가 정찰제이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다.
(물론 난 다른데서 샀음ㅋㅋ)
*2019년 4월 기준 보라카이망고시세 1키로 120페소정도 하는 듯.

코코마마 coco mama 도착
할로망고도, 코코마마도 큰 웨이팅 없이 맛보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시간대 안맞으면 웨이팅 장난아니더라.

코코마마메뉴.
우리는 코코마마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메뉴인 코코넛아이스크림을 시켰다.
가격은 150페소. 

주문과 동시에 나의 코코넛아이스크림 제작에 들어간다.
레알 코코넛을 그릇으로 사용하고,
코코넛 살을 긁어, 그 위에 코코넛아이스크림을 얹고
생망고와 찹쌀, 흑미 견과류등을 넣어준다.

운에 따라 코코넛의 양이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다한다.

우리는 작은거 걸린듯ㅋ


코코마마 코코넛아이스크림.
비주얼깡패 인정?

달달한 망고, 그리고 쫀득한 흑미.
코코넛살도 실해서 너무나 맛있었다.

시원한 맛은 없지만, 달콤하고, 정말 만족스러운 코코넛아이스크림이었다.
그러나 J는 코코마마 보다는 자기는 할로망고파라고 했다.
나는.. 코코마마가 훨씬 맛있던데 ㅋㅋ

그래서 나는 할로망고, 코코마마 두 곳다 가보는걸 추천하고 싶다.
두 곳의 스타일이 너무나 다르기에, 두 곳을 맛보면
아마도 보라카이의 디저트를 충분하게 느끼고 가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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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