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맛집 게리스그릴(Gerry's Grill)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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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화이트비치맛집 게리스그릴 후기

게리스그릴(Gerry's Grill)은 보라카이 다녀온 분들이라면,
아마도 다 가본 맛집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우리도 얼마나 맛집인가 확인차 다녀왔다.


결론적으론, 가성비 대만족.

게리스그릴 웨이팅, 가격 등을 상세히 포스팅으로 말씀드리겠다.

보라카이 스테이션2 맛집 게리스그릴은 구글맵을 참고하셔서 찾아가시면 된다.

게리스그릴 도착.
보라카이 스타벅스 옆 2층에 위치해 있다.
입구는 좁으나 직원분들이 상주해 있기 때문에 안내해주어 편하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12시쯤 도착했을까?
게리스그릴 만석에 가까웠으나, 웨이팅은 없었다.
여행 중 어딜가나 이런 소소한 행운이 따라주니 행복 자체다.

음식을 다 먹고 나올 때 보니, 손님 대박 많더라.
12시 이후로는 게리스그릴 웨이팅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리스그릴가격, 게리스그릴메뉴>
가격은 무난하다.
오징어구이, 돼지고기꼬치, 마늘밥, 산미구엘필센(4병, 각 2병) 요렇게 시켜봤다.
이렇게 먹어도 1,000P 밖에 안함.
한화로 따지면 2만원 정도다.
가성비 오지고 지리고 ~

맥주가 먼저 나왔고,
맥주 한병을 다 비웠을 때 쯤에,
요리가 나왔다.

이 점은 조금 아쉬울 수 있으나, 마른 목 맥주로 먼저 축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많은 분들이 극찬한 마늘밥.
그리고 돼지고기 꼬치, 통오징어구이.

셋다 너무나 맛있었다.
나는 돼지고기 꼬치가 맛있었는데,
J는 통오징어구이가 더 맛있다고 했다.

요렇게 입맛이 교차되면 겹치지않아서 넘나 좋은 것.
ㅋㅋ

게리스그릴 마늘밥 극찬글이 많았는데,
마늘밥은 아쿠아프레쉬가 갑이다.
진짜 마늘밥은 아쿠아프레쉬 존맛탱.


게리스그릴 돼지고기 꼬치는
하나 더 시켜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추억의 닭꼬치맛.

게리스그릴 통오징어구이는 오징어 부드러워서 괜찮았음.
생각보다 내 입맛에는 그냥 그랬음.
그렇다고 맛없다는건 아님.

맛은 있음!


마늘밥.
게리스그릴 왜 마늘밥 맛집인지 이해되는 부분.
짭조름하니 맛탱이였음.
게리스그릴에서는 필수로 시켜야하는 것은 레알 마늘밥이다.

손님이 많아 맥주를 더 마시고 싶었지만,
나오는 속도가 느려서 맥주 더 마시는 것은 포기했다.

게리스그릴, 에어컨 빵빵해서 쾌적하게 식사했다.
가성비 좋고, 화이트비치 가실일 있으면 식사는 게리스그릴에서 하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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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