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더페라프리미어바이JG(The ferra premier by JG)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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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더페라프리미어바이JG(The Ferra Premier by JG) 이용 후기

2019.4.5~2019.4.6. 1박2일 보라카이 더페라프리미어바이JG를 이용했다.

사진을 많이 찍어뒀어야 제대로 된 후기 포스팅이 될텐데, 이제와 아차한 순간이다.

큰 도움 되지 못해 죄송.

그러나 읽어보시면 결제하는 순간에 약간의 도움은 될 듯 함.

보라카이 더 페라 호텔 위치부터 보고 갑시당.

구글맵을 보고 디몰과의 접근성이 좋고,

첫날은 늦게 도착하니까,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골라서 가고 싶었음.

에어아시아 타고 보라카이 도착하니,

현지시간으로 8시쯤 이었고,

픽업샌딩(스타인월드)를 이용하여 더페라프리미어까지 편하게 갔음.

더페라호텔 도착하니까 11시쯤 됨.

3시간 실화냐... 정말 긴 여정이었음.

선착장에서 내려서는 트라이씨클로 이동했는데, 골목길로 가길래 뭐지 싶었는데,
더페라프리미어바이JG는 골목에 위치해 있음.

생각보다 매우 작은 호텔.

그러나 프론트에 직원 24시 대기중인 점.
짐을 방까지 가져다 준 점.(당연한거지만)
직원 친절하고 좋았음.

그러나 수압 좋지 않고,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별로 좋은 느낌은 받지 못했음.

사진에서 봤을 때 보다 룸이 많이 협소했고,

호텔 위치가 골목으로 들어가야 되기에, 밤늦은시간에는 조금 무서울 수 있음.


보라카이 더페라프리미어바이jg 에서 본 시티뷰.

시티뷰라기 보다는 컨트리뷰다. ㅋㅋㅋㅋ

그래서 새벽에 닭소리 오짐.

예민하시다 싶으면, 더페라호텔 다시 생각하시면 좋을 듯.

우리는 크림슨리조트 닭소리만 걱정했는데, 더페라도 닭소리 장난 아니었음.

크림슨은 닭소리 뿐만아니라 개소리도 오졌다리...


또 궁금하실수 있을 더페라호텔 조식.
생각보다 앙증 자체.

가지수가 몇 되지 않으나, 먹을만 했음.

아니 내 입맛에 맞는 한가지가 있어서 맛있게 먹고옴.

오히려 보라카이크림슨 조식보다 괜찮게 느껴졌음.


그런데, 음식 가지수는 매우 적기에

더페라프리미어 조식을 기대하지는 마시길.

실망만 할 뿐이니........


비와서 개 쫄았음.

하.......... 보라카이 바다 보러 왔는데 비오면 어쩜.

아맞다 더 페라 프리미어 바이 제이쥐 호텔 수영장 있음.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수영장임.

좁음.

ㅋㅋㅋㅋ

근데, 더페라 호텔에서 넓은건 없음.

마치 홍콩 호스텔 같음.ㅋㅋㅋ

아 홍콩호스텔보단 넓다.

일본 호텔같음.ㅋㅋ


더러움 ㅈㅅ..

사진에 보이는 계란스프가 너무 맛있어서 3그릇 먹음.

이 계란스프 때문에, 더페라 조식 점수는 높게 주고 싶다.

솔직히 조식의 갯수는 너무 적었지만, 내 입맛에 맞는것 하나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다음날 간 크림슨리조트는 조식 가지수는 많았지만, 먹을만한거 1도 없었음.


조식 먹는 공간도 협소했으나,

아침 일찍 간지라,

사람 없어서 편하게 먹음.

먹을게 생각보다 없다던 J는 졸리비 가지고 해서

조식먹고 졸리비에서 스파게티랑 햄버거 먹었다는 ㅋㅋ.

3성급호텔이라,

크게 바란것도 없지만,

사진 속 깔끔하고 좋아보였던 더페라호텔은 아니었던 걸로.

체크인: 금요일 기준 1박 8만원 정도 줬으니

가성비 훌륭한지도 지금은 의문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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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