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맛집 디몰 할로망고(HALOMANG)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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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디몰 할로망고 후기

보라카이맛집, 디몰맛집 검색하니
코코마마와 할로망고가 가장 리뷰가 많은 것 같아서 우리도 이 두곳을 다녀왔다.
먼저 할로망고 후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위치가 가장 중요하겠죠?

해외여행시 개인적으로,
구글지도에 가고 싶은 곳을 콕 콕 찝어서 나만의 여행지도를 만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알 해외에서는 구글지도가 개꿀이죠.

구글맵 만세


디몰에 위치한 할로망고를 찾아왔습니다.
첫날 더페라프리미어바이 JG에서 묵어서 편리하게 이동하였다.
The Ferra Primier by JG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하는 걸로 하고,
할로망고 후기에 집중 하겠음.

할로망고 영업시간 9:00~24:00까지.
밤 11시 30분쯤 도착하니, 두팀 있더라.
낮에가니까 사람 엄청 많음.
오픈시간 쯤, 마감시간 쯤이 그나마 한산한 듯.


할로망고 메뉴
가격은 필리핀스럽지 않으나, 관광객들이게는 매우 훌륭한 가격 되겠음.

J가 알아온 할로망고추천메뉴
A 망고아이스컵(200페소)
B, C 망고홀릭(사이즈에 따라 150, 200페소)

사진에보니, 망고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가 많은 듯 했다.
우리는 망고아이스컵과 망고홀릭만 먹고 왔는데
둘 다 맛있게 먹고 온 지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메뉴도 맛 보고 싶더라.


망고아이스컵.
불투명컵에 주는게 좀 아쉽다.
투명플라스틱 컵이면 더 예뻤을텐데,,

할로망고 망고 아이스크림 맛은 이상하게도 새콤달콤 복숭아맛이었다.
황당ㅋㅋ, 예전에는 망고의 진한 맛이 느껴져 많은 분들이 할로망고를 추천했다고 했는데,
나와 J는 추억의 불량식품 맛을 느끼며 하하호호 맛있고 시원하게 먹었다.


할로망고 홀릭 된, J.
다음 날에도 어김없이 우리는 할로망고에 들렸다.
이번에는 망고홀릭을 먹어봤다.
망고아이스컵과 망고홀릭 차이는,
망고아이스컵에는 얼음이 있고 망고홀릭은 아이스크림으로 가득차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망고아이스컵이 시원하니 더 맛있었는데,
J는 망고홀릭이 맛있다고 했다.

때문에, 어떤것이 맛있다고 콕 찝어 말하기 보다는
시원한 걸 드시고 싶으시면 망고아이스컵을 추천드리고,
크림크림 한 것을 드시고 싶으면 망고홀릭 추천입니다!

다음편에는 보라카에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코코마마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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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