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그랩(Grab) 설치, 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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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 필수어플 그랩(Grab)

다낭여행 가기전, 알게된 그랩어플.
다낭은 대중교통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택시나 그랩, 우버를 이용한다.
그랩은 그랩에서 인증된 운전기사를 연계해주는 어플이다.
쉽게 카카오택시 어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단, 카카오톡택시 보다 좋은 점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소요액이 나옴.
베트남은 거리기준(km)으로 비용이 책정되는 듯.

택시 이용을 우려하는 것 중 하나가 동남아 눈탱이 일텐데...
그랩을 이용해보니, 택시 이용할 이유가 1도 없는거.

'거스름돈을 안주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했는데,
전혀 그런거 1도 없었다.

1000동(한화 50원)도 거슬러주셨다는.

그러나 조심해야 될 점은
종종 그랩기사들이 자기 그랩어플로 출발지, 목적지를 지정하여 소요액을 보여주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검색했을때보다 많은 금액이 나오더라.
아마 우리가 베트남어를 못하니까 출발지를 조금 더 먼 곳으로 설정한 것이 아닐까 싶음.

그러니 꼭! 직접 어플을 켜고 출발지, 목적지를 설정하여 금액확인 후
그랩기사와 흥정
하시길 !

 


여행전 그랩을 먼저 설치해야 한다.
설치 후 어플을 실행하여 인증을 받고
베트남가서 사용하면 끝!]


다낭시내에서 나만리트리트 그랩타고 이동(약 15키로)!
예약하니 196.000동. 한화로 만원정도다.
그랩을 타고 다니니, 진짜 물가 저렴하다는걸 다시금 느낌.


그랩은 대부분 번호가 43A로 시작하며,
앞유리에 인증스티커가 붙어있는 듯 했다.


그랩 히스토리를 보니, 상당히 많이 이용을 했더라.
공항이용료는 4인기준 100.000동이니 이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나는 롯데마트에서 흥정을해서 다낭에서 바나힐까지 그랩으로 이동을했는데,
보통 왕복 500.000-550.000동이면 잘 가는 것 같다.
500.000동에 투어하는동안 3시간 기다리는 조건에 쇼부를치고 감.

무난하게 잘 다녀온 느낌이랄까?
베트남여행, 다낭여행 준비하시면 그랩은 필수고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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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