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추천, 카페감자밭 감자빵 먹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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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카페 추천

카페 감자밭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인제가는 길에

춘천을 들려 아점도 먹고,

닭강정도 포장하고

그리고 카페까지 다녀왔습니다.




이 정도면 춘천데이트코스 추천으로도

손색 없는 코스이긴 하죠.


식사 : 춘천 회영루(포스팅클릭

포장 : 춘천 육림닭강정(포스팅클릭)

카페 : 춘천 카페 감자밭



관련 포스팅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춘천카페추천

너무나 귀여운 감자밭 카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네비에 주소를 찍고, 카페 감자밭 출발하였습니다.

내비게이션에 감자밭을 검색하면 칼국수집이 뜨더라구요.

주소 확인하시고 출발하세요.






카페감자밭, 춘천디저트맛집

주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전화번호 : 033-253-1889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대표메뉴 : 감자빵






춘천 감자 카페,

감자밭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 앞 주차장도 넓지만,

손님이 워낙 많아서....

맞은편에 임시 주차장이 또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차 걱정은 안해서도 될 듯 한.

이 점은 매우 좋았어요.

근데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ㅎㄷㄷㄷㄷ)







카페, 감자밭

감자캐릭터 진짜 존귀 아닙니까?

저는 이 감자 캐릭터에 한번 반하고,

감자빵 맛에 다시 한번 반하고 왔다죠.





소양강 카페 추천 가능한 점이

카페 감자밭은 소양강을 바라보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거죠.







감자밭 오픈은 오전 10시 마감은 저녁 10시입니다.

강아지는 보호자 동행하에 10kg 미만의 애견은 출입이 가능합니다.

남편의 추천 카페 이제 입장합니다.

사실, 주차장에 차량의 양을 비추어 봤을 때 웨이팅이 있겠구나 싶었는데..



.


.


.


.







대박! 실화입니다.

감자빵 포장 줄이라서

금방금방 빠졌는데,

어후 .. 10분은 기다린 듯 하네용.









열일하는 직원분들.

'감자빵이 정말 맛있을까?'

찐감자를 생각해서

한 상자를 살 것인지..

정말 남편과 나랑 하나씩 맛만 보는 용도로

2개만 살건지 엄청 고민을 하면서 기다렸답니다.

그러니 금방 웨이팅 줄이 줄어들더라구요.











감자빵 가격

1박스 구매시 10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9+1으로 9개 가격만 받는 다는 것.

이 문구에 혹하긴 했는데..

닭강정도 먹어야 하고,

기다리면서 생각만 많아져서

그냥 남편과 하나씩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감자밭의 모든 빵은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두근 두근

나의 차례가 다가오고 있어요.







앙버터프레첼





감자밭 생과일타르트






은근 사람들이 많이 사갔던

옥수수마약빵.








리얼 쌀 브라우니,

이 것도 인기가 많은가봐요.

가족동반 손님들도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류라 그럴까요?

ㅎㅎㅎ







감자밭 감자빵

비주얼 어떠신가요?

진짜 찐감자 같지 않나요?

너무나 귀여운 비주얼에 심쿵 한번 했구요.









예쁜 감자로 고르고 싶었지만,

줄도 길고,

뒤적뒤적 거리는 것도 예의가 아니니

빠르게 훑고 마음에 드는 두개를

촵촵 집었답니다.








감자빵을 포장 한 뒤,

카페 감자밭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소양강이 보이고,

테이블간 간격도 널찍하고

초록초록한게

가족끼리와도 정말 좋겠구나 싶었어요.



생각보다 야외에 계신 분들이 별로 없어서 의아했는데,

테이트아웃 손님들이 많았고,

게다가 날씨가 덥고 습해서 매장안에서 여유를 느끼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저는 숙소로 와서,

남편과 오렌지쥬스에

감자빵을 먹었습니다.

우유나, 아메리카노와 곁들여도 너무나 좋을 것 같은 감자빵.

(그러나 이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패스했다죠)







감자빵 컷팅 영상입니다.

겉은 찹쌀이라 쫀득하고,

속은 양념된 으깬 감자라 부드럽고 촉촉하고

말해 뭐할까요.

남편과 저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고,

1박 2일 여행중 가장 맛있게 먹은 것이 감자빵이라고

우리 두 부부는 입을 모았네요.


정말 감자빵의 맛은, 신선한 충격이었죠.ㅎㅎ

궁금하시면 직접 드셔보는 것을 100000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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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