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브라운슈가 밀크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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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브라운슈가 밀크티

먹어 본 후기


지난주 토요일,

친구랑 공차가서

궁금했던

공차 흑당밀크티인,

브라운슈가밀크티를 먹고,

후기를 쓰고자 돌아왔습니다.


어느 지점에서 먹었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까

지도 첨부는 생략할게요 ㅎㅎ





요즘 급 빠져버린 공차.

예전엔 타피오카(펄)가 너무 싫어서

안먹었는데,

요즘은 쫀득 쫀득한 펄이 밀크티에 없다면

넘나 섭섭함...ㅠㅠ





늘, 공차에선

블랙밀크티 혹은 타로밀크티만 먹는데

인스타가 뭔지,,

브라운슈가쥬얼리밀크티가

먹어보고 싶더라는!!...




브라운 슈가 쥬얼리 밀크티에는

폼과, 펄이 들어가 있고

가격은 5,300원




친구는

자몽그린티 에이드에 + 알로에 추가

나는 슈가브라운 쥬얼리 밀크티

이미 슈가 브라운 밀크티를 먹어본 친구는

기대보다 별로였다고 했지만,

궁금하면 먹어보는거 추천이라고 했다.




비주얼은 합격

첫 맛은

좀 이상했는데,

먹다보니

단짠단짠

오지게 맛남 ㅋㅋㅋ

그래서 또 먹을거냐 물으면?


블랙밀크티

혹은

타로밀크티

먹을거임ㅋㅋㅋㅋ


안드셔봤으면

한번쯤

먹어 볼 만 하지만,

그래도 공차는

블랙, 타로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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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