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레이프 치즈케이크 존노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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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크레이프 치즈 케이크 후기


라고 쓰고 비추라고 읽자.


크크..


심심하신 분들은,


읽고 가시면 좋을..


시간 없으시다 싶으면


뒤로가기 눌러주삼..



간만에 3M친구들을 만났습니다.

3m인 이유?

그냥 내가 지은 거임.

다들 이름의 이니셜에 m이 들어감.

그리고 우리는 3명이니까

3mㅋㅋㅋ


한국쓰리엠과는 아무 관련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ㅎㅎㅋㅋㅋ




밥 먹고

배는 부른데,

구로 말뚝곱창은

먹어야 겠고,

갈곳은 없고

쉬고 싶고

그래서 우리는

스타벅스를 갔다.

왜냐면 흙수저라

스벅에서 준 보고쿠폰을 

사용해야 되니까...

그냥 버리면

머랄까

손해 보는 느낌이랄까?


상술에 제대로 넘어가고 있는

흙수저 와타시..


여튼, 스벅을 갔음.



그래서

보고쿠폰을 사용해서

1+1 -> 콜드 폼 콜드브루를 시키고

또 한잔도 콜드 폼 콜드브루를 시킴.


그러니까 이말은

콜드폼콜드브루 3잔을 시키고

2잔 값만 냈다는것.





그렇지만,

우리가 


"가오가 없지

돈이없냐?"


셋이왔는데,

왜 커피값을 두잔 값만 치루냐!!!

그렇게해서 우리는 뜨아도 한잔 더 시킴.


뜨아 먹을 땐 또 케이쿠를 잡숴줘야 하니까


크레이프 치즈케이크도 시켰음...


이것이 화근이었다능!!!!


흙수저의 분노가 시작되었으니..




흥분해서 뜨아도 쳐 엎어버림

ㅋㅋㅋㅋ


우리가 가오가 없지 돈이없냐?!!

안그래도 배불렀는데

잘 쏟았어!!




근데 이상해

크레이프가 우리가 알던 크레이프가 아니야!!




우리가 알던 크레이프 케이크..

빨리 저 껍데기를 벗겨보자

분명 한겹 한겹

차곡 차곡 잘 쌓여 있을 거야!!

ㅎㅎ

 



벗겨 본다

윙?

느낌이 좋지 않다

.

.



아니 왜

겉 빵껍질을 벗기니까

왜 생크림 카스테라 같은 것이 나오냐..


??

?????


가격이 6,500원이라

믿었는데,

믿는도끼에 또 이렇게 발등 찍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

크레이프 한겹 덮어진 치즈케이크라고

써야 되는거 아닌가..?


하 ..


속에 에멘탈 치즈,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또 느끼하기는 오지게 느끼하고..


결과적으로는


크레이프 치즈케이크를 주문한

그 친구만 열심히 먹었다는......


조금도 남김없이..

왜냐?


흙수저들은 남기는 것을

배운적이 없어서 모르거든...ㅎㅎ


뭐라는 건지..


여튼 맛없다는 것을

주저리주저리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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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