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맛집, 율동공원맛집 : 샤르르샤브샤브 후기

율동공원맛집 : 샤르르샤브샤브 후기

분당에 놀러갔을 적,
저녁으로 먹었던 샤브샤브집 후기를 이제서야 쓰네요.

율동공원쪽 음식점이 매우 많은데,
음..... 네이버에 리뷰순으로 검색했을 때,
이 집은 순위권에 있지도 않았는데...
왜 이집을 가게 되었을까는 현재까지도 의문이지만,
괜찮게 잘 먹고 와서 포스팅을 쓰게 되었슴..돠..

일단 위치부터.

율동공원이랑 매우 가까우니, 산책 후 여기서 식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차공간도 꽤 넉넉했구요.

ㅎㅎ

요러요러한 곳을 발견했다면,
샤르르샤브샤브임ㅋㅋㅋ

샤브샤브가 샤르르 녹아서 샤르르샤브샤브인가...

여튼ㅋㅋㅋㅋㅋㅋ

갔다와서 느낀점은 40대 후반 직장인 여성들이 좋아할 법 한 곳이었음ㅋㅋㅋ

개인샤브샤브라는 점이 좋았고!

샤르르샤브샤브가격 / 샤르르샤브샤브 메뉴

크게 비싸지도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았음.

소고기, 버섯, 해물 하나씩 시켜봄ㅋㅋㅋ

요렇게 셋팅~~~!!

피클이 참 맛있었음.

버섯샤브샤브의 야차와 버섯들
구냥 무난무난했심.ㅋㅋ

깔끔하니 먹기 괜찮았음.

근데 육수에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넘나 아쉽.

나는 육수를 좀 떠먹는 것도 좋아해서

간 있는 육수가 좋은디............

뭐 어쩔 수 없는 것.

왜이렇게 내 냄비는 탔냐.....ㅎㅎㅎ

사이다는 시켰지만 가져다주지 않으셨다능ㅋㅋㅋ

건강하게 물을 마셨다능ㅋㅋ

마셔보고 싶었던 제주말차샷라떼

시럽빼고 먹으니까 넘나 고소하고 담백한 것.

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