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선풍기 : 오난코리아 루메나 N9-FAN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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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난코리아 : 루메나 N9-FAN 휴대용선풍기 강추


여름이 시작할 무렵,

더워를 많이 타는 J는 휴대용 선풍기를 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때는 별로 덥지 않아서, '잘 알아보고 좋은걸로 사~' 라고 말했는데,

요즘 날씨 아시다시피 매일 겨터파크 개장 할 만큼 무덥잖아요..?

그래서 저도 휴대용 선풍기가 필요해졌습니다.......


살 때 같이 샀으면 배송료 두번 낼 필요 없었는데,,,

제가 그렇죠 뭐... J야, 미앙 ㅋㅋ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제 선풍기가 두동강이 났어요.

사실, 사진 속 휴대용 선풍기도 J가 준 선풍기 ㅋㅋ

자기 루메나 선풍기 준다고 했는데,

더위 더 많이 타는 J가 더 좋은거 쓰는게 맞는 것 같아서

저거 받아왔는데 ㅋㅋㅋㅋ 부셔졌네요........



부러졌다고 구시렁구시렁 되니까,

자기꺼랑 똑같은 휴대용 선풍기를 선물해 준 천사 J




핑크곤쥬 답게 ㅋㅋ

제 핸드 선풍기는 분홍이랍니다 ㅋㅋ

휴대용 선풍기 계 아이폰이라 불리는

오난 코리아 루메나 N9-FAN ㅋㅋ

나도 드뎌 ㅋㅋ 생겼군요.



사실,

저희는 믿고 사는 루메나라,

루메나에서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로

타사 제품보다 가격은 약간 높아도 망설임 없이 구입한 것이,

루메나 랜턴을 샀는데(그때도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성능이 너무 괜찮아서 루메나 제품을 믿고 산다는.


사진속 루메나 N9 캠핑용 랜턴 정말 굿 ㅋㅋ

카모플라쥬 디자인도 넘 귀엽고, 밝기도 실내 등 정도로 밝아서 좋음.

굴업도 캠핑 갔을 때, 밤에 개머리 언덕 별보러 갈 때 빛을 발했다 ㅋㅋ




여튼, 다시 루메나 N9-FAN 휴대용 선풍기로 돌아와서 ㅋㅋㅋ

케이스도 핑크핑크함.

J는 흰색에 선풍기 팬이 노랑색인데

내께 더 이쁨ㅋㅋㅋ




사용시간은 12~13시간으로 완충해 놓으면 꽤 긴시간을 사용 할 수 있다.

크래들을 제공해 주어, 사무실에 크래들을 비치해 두면 좋을 것 같음.

현재 그렇게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도가 높음.

무게가 165g인데, 나는 별로 무겁다 생각 안하는데,

다른 블로그 글 읽어보니, 이정도 사양에 이 무게면 가벼운 편에 속한다고 한다.


버튼을 눌러 1,2,3단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

1단은 거의 소음이 없는데, 2,3단은 조용한 사무실에서 장시간 사용하기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선풍기 바람의 세기는 정말 만족한다.

이 작은 선풍기에서 이정도의 바람세기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옴ㅋㅋ




구성품은

충전잭, 휴대용 줄, 크레들, 선풍기.


거의 한달 빨리 구입한 J가

선풍기 앞망 분리가 안되어, 청소가 매우 불편할 것 같다는 것 빼면

자기는 대만족이라고 했는데

나는 구입한지 3일차라, 아직 청소 할 일이 없어서 이 단점이 크게 와 닿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달만 지나면 현실로 다가오겠지.

오난코리아에 분리 관련되어 문의가 많은 것 같은데, 안전 때문에 분리가 불가 하다는 답변만 있었다.

스프레이나, 면봉으로 청소하라고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한달후에 해보겠다.




옆에 있는 흰 선풍기는 빠빠이다.

올 여름과 내년 여름 그리고 쭈욱 나의 여름을 부탁해

루메나 N9-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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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