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꼼데 : 꼼데가르송 셔츠 겟

후쿠오카 하카타 꼼데가르송 매장에서 꼼데 셔츠 구매!

후쿠오카 여행 중,

J가 나에게 셔츠를 선물해 줬다.

꼼데가르송은 일본 브랜드라,

일본 현지에서 사면, 한국에서 꼼데 셔츠를 사는 것 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다.

( 백화점 기준 / 구매대행 기준 5만원정도)

때문에, 꼼데가르송 제품에 관심이 있었다면,

일본여행 중 매장에 들려 확인해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텐진에 있는 이와타야 백화점도 가봤고,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꼼데기르송 매장도 가봤는데,

결론 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하카타역 꼼데 매장에서 구입했다.

이와타야 백화점은 꼼데 매장도 매우 작은 것 뿐만아니라,

셔츠 종류가 없었다.

다음 날 입고 여부를 살짝 물어봤더니,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하여, 다음날 방문은 안해봤지만, 없었을꺼라 생각한다.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꼼데가르송 매장이다.

주소는 구글맵에 아래 주소를 입력해서 찾아가면 매우 편리할 듯.

: 일본 〒812-0011 Fukuoka-ken, Fukuoka-shi, Hakata-ku, Hakata Ekimae, 1 Chome−28−８

마지막 남은 꼼데가르송 셔츠 우먼 L 사이즈를 겟했다.

가격은 16,000엔으로, 택스리펀 받고 하니, 약 17만원 안되는 가격에 구입한 듯 하다.

내가 갔을 때에는 남자 셔츠는 아예 없었고

여성 셔츠만 M사이즈 3~4개, L 사이즈 1개 있어서

마지막 한장을 우리가 산 것 같다.

기분 째짐.

집에와서,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사온 것들과,

후쿠오카 공항에서 산 로이스 감자칩,

그리고 꼼데 셔츠를 펼쳐봤다.

꼼데 쇼핑백은 물건을 많이 넣고 다녀서 구겨졌다.

흐흐흐.

집에있는, 폴로랄프로렌 릴릭스핏 셔츠와 완전 겹치지만,

꼼데만의 매력이 있다...ㅎㅎ

하트와펜..^^

사랑아니겠는가..ㅋㅋ

사이즈는 라지. ㅠ

미디움도 괜찮았지만,

조금더 넉넉하게 입고자 라지를 구입.

후후후

여튼, 나는 넘 만족함.

비오는 날, 입고갔는데

더워 죽을뻔 했지만,,^^

행복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