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맛집추천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솔직후기

동대문 맛집 추천

겨울엔 따뜻하게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최고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맛집 중 하나였던

진옥화할매 닭한마리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밤 9시 반쯤에 도착했는데도,

진할매닭집의 인기는 장난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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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는지 함께 가볼까요?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되고,

요즘엔 지도 어플 너무나 잘 되어 있으니까

GPS를 켜세요 ^ ^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주차 팁

저희는 자차로 이동을 하여,

주말에는 공영주차장 주차 무료라서

때마침 자리도 넉넉했고,

주차를 편하게 했습니다.

도착했습니다.

진할매 닭한마리

토요일 밤 9시 넘었는데

웨이팅 실화냐?

ㅇㅇㅇ!!!

실화입니다.

저희도 20분정도 대기 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회전율은 나쁘지 않았어요.

들어가자마자

닭한마리(25,000원) 주문했습니다.

소주, 맥주는 말 할 것도 없지요.

거의 주문과 동시에 나온 닭한마리.

비주얼은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육수는.. 지리고도 오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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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니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외국인들로 가게가 꽉 찼더라구요.

양념장에

식초, 간장, 육수 넣어서

환상의 조합을 찾으면 된다.

닭고기는 육질 좋고~!

육수는 담백하니 말 할 것 도 없고.

왜 유명한지 알 것 같다고 해야 될까?

떡사리 추가해서 넣어먹으니

떡 안좋아하는 분도

맛있다며 냠냠

떡사리 필수입니다 ㅋㅋㅋㅋㅋ

육수를 리필하여 칼국수면을 넣었습니다.

육수 리필시 국물이 매우 심심해지니

국물은 적당히 드시고 칼국수 사리를 넣는게 좋습니다.

 간 맞추느라 애 먹었심...

육수를 추가해서

칼국수사리를 넣으니

너무 심심해서

김치와, 양념장으로 간을 맞췄답니다.

팁 아닌 팁은,

칼국수 사리는 육수가 거의 없다면,

패스 하는게 좋아요!

유명한 만큼 맛도 있어서

만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