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카페추천 , 헤세카페(HESS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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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카페, 헤세커피 후기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해 있는 헤세(HESSE)에 다녀왔다.

헤세보다는 파주출판단지 자체가 너무 예뻐서, 좋았던 데이트 장소로 기억 될 듯 하다.

파주데이트 계획 있으신 분들은 출판단지 꼭 가시길.

개인적으로 헤이리마을, 파주아울렛보다 파주출판단지가 짱짱이였음.


위치부터

북카페 헤세,
파주지혜의숲 맞은편에 있음.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가 않았음ㅋㅋㅋㅋ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아서)

헤세가는길에 탐나는 카페들이 몇 있었지만, 그래도 가기로 한 곳으로 가보즈아~



건물 외벽의 넝쿨이 멋스럽다.

건물들이 높지 않아서 일본같은 느낌을 받았음.

아기자기.



우리가 시킨건.

밀크티 + 아아 + 파니니

가격은 무난데스.

요렇게해서 18,000원정도.

맛은 그냥저냥이지만, 분위기 값 치룬다 생각하면 맘 편함.



밀크티는 병 제품이 용량이 더 커서, 병제품으로 구입후 얼음컵을 받아서 마셨다.

크크.. 카페진정성 밀크티에 익숙해진 내 입맛은.. 헤세 밀크티는;;;;;

입맛만 고급져서 큰일이다.



파니니는 그냥저냥..;

배고파서 냠냠ㅋㅋㅋ

존맛은 아니오...

보통의 맛.



그럼에도 클리어.

사실 여기서 먹는 파니니가 첫끼여서..

ㅋㅋㅋ

쿄쿄

주변 산책하기에도 넘 좋았음.

헤세에서 따순기미 가는길도 좋았고,

벚꽃 구경은 파주출판단지가 여의도윤중로길보다 더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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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