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부스트 블루틴트, 그리고 왕형
이지부스트 두번째 당첨, 블루틴트 후기
이지부스트 두번째 당첨이라, 2017년 신이 나에게 주는 선물일까?
한번 당첨되기도 힘들다고 하던데,
나는 벨루가에 이어서 두번째 당첨이다.
4번응모해서 2번 당첨이면, 매우 괜찮은 승률아닌가?
나의 응모내역, 그리고 당첨여부!
J가 알려줘서 지브라부터 응모하기 시작했다.
지브라, 예브라, 벨루가2.0, 그리고 블루틴트!
두개 당첨되어서, 나의 주문내역은 두개가 떠있다.
12월 18일(어제) 나는 대학로 아이다스점에서 블루틴트를 수령해 왔다.
그리고 두컬레가 된 이지부스트는 조금 부담스럽기 시작했다.
코디하기도 조금 난해하기도,, 어렵기도 한데,
가격 또한, 거의 30만원 호가하니 두켤레가 부담아닌 부담으로 다가와서,
둘 중 하나는 포기하기로 했고, 그거슨 바로 블루틴트가 되었다.
블루틴트는 중고딩나라에 의하면 시세가 40만원 정도 하는 것 같고!
매입글을 꾸준히 쓰는 사람이 있는데, 블루틴트 235를 40만원에 매입한다하여
우장산역에서 거래 약속을 잡았다!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내가 거래한 사람이 우장산 왕형이라고 한다...ㅋㅋ
대학로 아디다스에서 수령하고,
토피넛라떼 한잔하려고 들린 이디야에서 꺼내본 블루틴트.
벨루가보다는 확실히 커보였다.
실물을 보니, 은근 예쁘다.
근데 벨루가가 더 무난할 것 같아서
나는 벨루가를 택했지~ ㅋㅋㅋㅋㅋ
나매보니, 우장산왕형 글이 있었고,
내 블루틴트를 구매했던 분의 게시글을 캡쳐해서 올렸더라...
어쩐지 거래할때 이지부스트 상자를 하나 더 들고있었다.
왕형은 신발상자를 열어, 사이즈랑 밑창을 확인하더니
오만원권을 세더니 그자리에서 바로 뙇 주시더라는 ㅋㅋㅋ
쿨거래가 이런건가? 싶기도했고 ㅋㅋ
여튼 신기방기 왕형 후기 끝 ㅋㅋ
'G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파니 목걸이, 미니 더블 하트 태그 팬던트 (0) | 2018.01.04 |
---|---|
샤넬클래식클러치, 샤넬참클러치 후기 (0) | 2017.12.21 |
STARBUCKS: 2018스타벅스플래너 후기 (0) | 2017.12.19 |
블랙프라이데이 폴로공홈 직구 후기 (0) | 2017.11.27 |
아디다스코리아: 이지부스트 벨루가 2.0 당첨 (0) | 2017.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