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크림슨리조트 솔직후기 2탄(feat.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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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크림슨리조트 솔직후기

라고 쓰고 크림슨 리조트 이용 꿀팁이라고 읽으면 좋을 듯 해요.

크림슨리조트를 예약 하셨다면,

제 후기를 보고 누릴건 누리고 피할건 피하시면 좋고

예약전이라면 결정에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크림슨리조트 리얼후기는 1, 2탄으로 작성을 하였는데

사실 1탄부터 봐야 할 이유는 없지만,

안보셨다면 보고 오시면 좋을 듯 하네요.

포스팅 : 보라카이 크림슨리조트 솔직 후기 1탄(클릭)


보라카이 크림슨리조트 조식

솔직히 크림슨리조트 예약하신 분들은

호캉스 혹은 힐링이 목적 아니겠음?

결제할 때, 특가 보면 조식 불포함이 있음.

우리도 고민이 많이 됐지만,

조식 안먹으면 좋은 리조트 묵는 의미가 있을까 하여

조식 포함으로 예약함.

물론,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하셔서 직접 결제해도 됨.

크림슨리조트 조식 1인 1,300페소.

근데 솔까 조식 먹어본 결과 노맛탱...

사진과 함께 봐봅시다.



크림슨리조트 조식 샤프론카페.

솔직히 조식당은 넘나 예쁨.

인정할건 인정하자구요.


럭셔리하고,

재료도 신선해보이고,

직원들도 친절함.

근데 뭐가 문제냐?

맛이 문제야.

크림슨 샤프론 카페 조식당에 도착하면

직원분이 방번호를 묻고,

방번호를 말하면,

자리를 안내해 준다.

자리에 앉아서 마실 차를 주문하고 뷔페를 즐기면 됨.


크림슨 조식 야외에서 식사도 가능하나,

졸라 더우니까 선택은 글을 읽는 본인의 몫이 되겠음.



일찍가면(7시쯤), 사람 별로 없고

9시쯤가면 사람이 꽤 있는편.

그렇다고 웨이팅을 해야 되거나,

복잡한 정도는 아님.

여유가 크림슨의 장점이었음.


오믈렛 먹을만했고,

딸기잼 먹을만 했음.

나머지는.. 음....

가서 직접 느껴 보셨음 좋겠음.ㅋㅋ

실패없다던 쌀국수는

아오..

세상 제일 맛없었음.

솔직히 호텔 조식당 쌀국수는 평타 치지 않음?

근데 여기는 .. ;;

느껴보셨음 좋겠음.

피자도 별로였고,

프렌치토스트도 별로였고,

샐러드는 그나마 괜츈.

그래도 깨끗하게 먹었다는게 함정.;;

쌀국수 맛없다며 또 도전.

근데 또 실패.

아진짜 맛없다..

맛없기 힘들텐데.. 참.. 대단해.

계란말이는 좀 괜찮았음.

계란초밥 위에 올라가는 계란처럼 좀 달달했으나

맛있는건 아님.

과일 괜찮았음.

잡채도 있었는데,

말해 뭐함. 맛없지.


샐러드는 괜찮았고,

오믈렛, 스크램블, 계란후라이 같은

진짜 요리고자가 해도 맛있는 것들은 먹을만 했음.

크림슨 2박이라, 두번 이용했던 사진들임.


보라카이크림슨 개꿀팁 알려드림.

크림슨리조트 룸의 티비는 삼성티비.

이것은 삼성폰하고 미러링이 된다는 것.

영화나 드라마 다운받아서 가는 것 추천 드림.

폰의 스마트뷰로 크림슨 삼성티비 잡아서 티비로 영화보면

레알 호캉스.

크림슨 투숙 기간중 젤 좋았던 것이 바로 삼성tv 스마트뷰임.

우리는 아이폰만쓰는데?

그럼 뭐. 아이폰으로 보삼.

방법없음.ㅋㅋ

얼마전에 갤텐으로 바꿨는데,

진짜 신의한수였다.

크림슨리조트 아주르 비치클럽
Azure Beach Club 후기

솔직히 크림슨 조식도 노맛탱이고,

디몰하고도 멀고,

그나마 가까운 시티몰도 나갈려면 툭툭이 타야함.

그렇다고 시티몰에 먹을만한 곳이 있냐?

졸리비 있음.

그건 솔까 먹을거 없다는 뜻.

그래서 크림슨 아주르를 이용해보기로 함.

ㅁㅁㅁㅁㅁㅁㅁㅁ

크림슨해피아워 알콜 50% 할인 개꿀.

산미구엘 벌컥벌컥쓰.

전용비치에 놓인 썬베드에 누워서 산미구엘 마시면 개꿀.


낮에 너무 더우니까

아주르 비치클럽 안으로 들어왔다.

밖에서 먹어도 되지만

진짜 레알 핵더우니까

어쩔수없음.ㅠ


크림슨리조트 아주르 메뉴, 크림슨 아주르 가격

사진찍는다고 찍었는데, 다 흔들린 것 실화?


아주르버거 진짜 레알 존맛탱.

크림슨 투숙하면 무조건 이건 꼭 드셈.

이건 선택아니고 필수임.

감튀 + 버거 = 700페소

크림슨에서 먹은 것 중 젤 맛있었음.

여기가 보라카이 맛집이여 뭐여?

ㅎㅎ


아 이건 실패.

치즈피자인데, 아 진짜..

조식생각나네 개 맛없음...ㅜㅜ

진짜 좀 돈아까웠음..................

550페소인데..

가격은 저렴하나, 맛이없으니 아깝네..

그리고 궁금해 하실 보라카이 크림슨리조트 레이트체크아웃.

솔직히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됨.

물어보니까 1시간정도는 괜찮다 하여, 12시에 체크아웃 했음.

포스팅들 보니까 1시에 체크아웃 했다는 분들도 계심.

말 잘하면, 1-2시간 연장은 서비스로 해주는 것 같음.

근데 그 이상을 바라면 숙박비의 절반을 내라고함.ㅋㅋㅋ

그것은 안된다는 말이겠지.


우리비행기가 밤 12시 25분꺼라.

픽업샌딩 업체에서 크림슨리조트 로비로 오후6시까지 와준다고 했음.

12시부터 6시까지 6시간 시간이 뜸.

뭐할까 하다 크림슨리조트 게임룸을 가봄.

플스와 닌텐도 있음.

그러나 게임이 별로 없어서 재미가 없음.

그래서 뭐할까 싶어서 해변에서 물놀이함.

세부 크림슨리조트는 리조트안에 샤워장이 있어서

체크아웃 후에 물놀이하고 샤워할 수 있어서 넘 좋았는데,

보라카이는 리조트 내에 객실 제외하고는 샤워장 없음.

이용하고 싶으면 마사지 받아야함.ㅋㅋ

원래 마사지 받을 생각이었는데, 전날 햇빛에 살 다 익어서

건드리면 으앙.. 주금...... 

그래서 메인풀장에 비치 된 샤워기로 가볍게 물로 씻음.

요거라도 있음에 감사를.

점심 때가 되니, 배가 고프기 시작!

아주르 비치클럽에서 식사함.

위 내요에 있는 아주르버거 강추!

먹고나니, 5시반쯤 되더라.

맡겨 놓은 짐 찾고, 우리는 스타인월드를 이용해서

보라카이 공항까지 안전하게 갔다.

아 맞다. 팁하나 드리자면

보라카이 공항 라운지는 구매하지 않아도

라운지에 앉아 있을 수 있으니까

구매는 고민해보시길~!~!


<크림슨 아주르 비치클럽 산미구엘 영상>
시원하게 보고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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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