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스타벅스 시티컵 데미머그 정보 및 후기

국가별 스타벅스 시티컵 데미타스 정보 및 후기

오랜만에 창고 정리를 하면서, 열심히 쌓아놨던 스타벅스 시티컵들을 꺼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지 않아 놀라웠습니다.
어딘가에서 또 나올 것 만 같은 기분은 왜일까요. ㅎㅎ

앞서 스타벅스 시티컵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 포스팅을 스벅 시티컵 머그컵 포스팅이었고,
이번포스팅은 데미타스(에스프레소 전용잔)포스팅입니다.

스타벅스 나라별 시티컵 머그잔 관련 포스팅

•  나라별 스타벅스 시티컵 머그 구매 후기들

스타벅스 시티컵 데미머그 8set를 창고에서 발견했어요.
모두 직접 구매한 시티컵들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홍콩스타벅스시티컵
hongkong - china
데미타스는 에스프레소 전용잔으로 컵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여행 선물용으로 구입하신다면 나는 데미머그잔을 추천드리고 싶음.
홍콩 스벅 시티컵은 마카오 스타벅스에서 구입했다.
당시 환율로 계산했을 때, 15,000원에 구입 한 기억이 난다.

보통 시티컵은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13,000원~20,0000원 사이에 구입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한다.

프라하 - 체코
동유럽 여행시 프라하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데미머그잔이다.
내가 구입한 것은 J에게 선물했고, 사진속 데미타스는 친구 햄에게 선물받은 것이다.
포스팅 빌려 다시금 친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동유럽 여행시 4개국을 돌며 스타벅스 시티컵을 구입했는데,
휴대가 불편하여 친구가 얼마나 수고스러움을 감내 했는지 제대로 느꼈기 때문이다. ㅎㅎ
스벅시티컵 모으시는 분들은 지인분들 여행시 부탁을 많이 하시곤 하는데,
부탁 받으시는 분들은 꼭 맛있는 밥 얻어 먹기를 바랍니다 킥킥.

세부 필리핀
세부스타벅스에서 구입한 세부필리핀스벅시티컵.
내가 처음 구매한 스타벅스 시티컵 되겠다.
세부에서 스타벅스를 갔을 때 느꼈던 점은 빈부격차를 느낌에 충분한 자리였던 곳이었다.
호핑투어 시 도와주었던 필리피노와 스타벅스에서 책을 보던 필리피노가 순간 오버랩 되었는데..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다.

추억회상 잼.(쓸데없는 잡담 ㅈㅅ)

쿠알라룸푸르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 발라 여행시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경유하여 간지라
긴 대기시간동안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마시며 체류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위 사진에 있는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데미머그를 구입했었지.
사실 여기서 약 4개정도의 각기다른 시티컵을 구매했는데,
2개는 선물로 방출하여 사진이 없어 급 아쉬운 순간이다.

태국-방콕
카오산로드 스벅에서 구입한 시티컵이다.
카오산로드 스벅 근처에 환율 아주 좋은 환전소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 머그잔보다 데미타스잔이 더 예뻐서 데미머그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

사바-말레이시아
스타벅스 시티컵 sabah 가지고 계신분 많을까..?
개인적으로도 사바주가 매우 생소하여 검색해 보니,
사바주의 주도가 코타키나발루라고 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데미머그
부다페스트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시티컵이다.
머그컵, 데미타스를 각각 구입하여 머그는 J에게 선물로 줬다.

가장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 다낭에서 구입한 시티컵이다.
다낭 스타벅스에서 마지막 한개 남은걸 내가 사왔다. ㅎㅎ
J는 호치민 머그컵 나는 베트남&하노이 데미머그!

스타벅스는 글로벌 기업이라,
어느나라에서나 통용되는 브랜드니,
해외여행 기념품 수집으로는 스타벅스 시티컵 참 좋은 것 같다.
다녀온 나라명도 쓰여져 있고, 브랜드 인지도도 매우 좋으니 말이다.
쓰다보니 스벅 시티 데미머그가 별로 없어서, 비행기 티켓을 끊어서 어디라도 슝 떠나야 겠다.
낄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