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스타벅스 시티컵 머그 구매 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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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시티컵 후기 및 정보

첫 해외여행이었던 세부에서, 친구가 친언니 선물로 스타벅스에서 시티컵을 샀다.
친구의 말로는 언니가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그 나라의 도시와 나라명이 새겨진 스타벅스 시티컵은 기념품으로 너무나도 좋아서 하나둘 씩 모으기 시작했고, 이번에 친구 해외여행시에도 부탁하여 구입한다고 말했다.

생각해보니 스타벅스는 글로벌 기업이고,
때문에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브랜드이다.
그말은 즉슨, 내가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제이슨에게 선물을 하여도 부가적인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첫 세부 여행을 기점으로 나는 스타벅스의 시티컵을 모으기 시작했다.
스타벅스의 시티컵의 종류는 두가지로 분류 된다.
첫째는 머그컵 그리고, 두번째는 에스프레소 전용잔인 데미타스 머그이다.

스벅 시티컵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내가 직접 여행지에서 들른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해서인지
좋았던, 당황스러웠던 등의 여러가지 감정이 휘몰아 친다.

옛 추억은 잠시 접어두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스타벅스 시티컵은 머그잔이다.

 


독일 스타벅스 시티 머그컵(starbucks city mug germany)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스타벅스에서 구입했다.
스타벅스의 머그컵 가격은 15,000원~20,000원 사이로
환율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20,000원 안쪽으로 구입이 가능했던 기억이 난다.


오스트리아 스타벅스 머그컵(starbucks city mug Austria)
동유럽 여행시 구입한 오스트리아 스벅 시티컵이다.
짤츠부르크 시티컵을 못사온게 지금에서야 조금 아쉽다.
물론 내가 갔던 스벅매장에 짤츠부르크 시티컵이 없어서 못사온 것 이지만 말이다.

대만스타벅스시티컵 단수이.
대만 단수이 스타벅스는 단수이 여행시 꼭 가야 할 곳 중 하나일 정도로
단수이 일몰, 단수이야경 명소로 좋은 곳이다.
쉬어가기도 좋고 말이다.

일본시티컵이나 한국시티컵 디자인과 흡사한 대만 단수이 시티컵 디자인.
조금은 디자인이 나의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통일성 때문에), 나의 추억이 있는 곳이니까 하나 집어 들었다.
구매당시에는 너무 예뻐서 조심스럽게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온 기억이 난다.

베이징 스타벅스 시티컵.
유럽여행 때 중국 국적기를 타고 간지라 무조건 북경공항 경유였다.
무지하게 넓었던 북경공항이었지만, 역시 공항은 인천공항이 짱이구나를 다시금 느꼈다.
경유 대기시간이 길어서 북경공항 스타벅스에서 베이징 시티 머그컵을 구입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북경공항 라운지에 있었지....
라운지는 무료 제공이라(티켓에 포함) 이용했는데,
정말 너무 너무 별로 였다.
비치된 다과나 음료도 너무 별로였고, 쉴 공간도 너무 협소했다.
뭐, 여기는 스타벅스 시티컵 관련 포스팅이니까 베이징공항 라운지에 대한 불평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자..

헝가리스타벅스 시티 머그컵.
부다페스트 머그컵.
헝가리 스타벅스에서 부다페스트 머그컵 1개.
부다페스트&헝가리 데미머그 2개. 총 3개를 사왔다.
헝가리가 마지막 도시여서 돈이 좀 남아서 선물 1개, 내꺼 1개, 여유분 1개 요렇게 사온 듯.
그래서 하나는 오늘 중고나라에 하나 올리고 잘거다.

ㅎㅎ

마카오스타벅스 시티 머그컵.
마카오 스벅에서 구입한 머그컵이다.
계산을 신용카드로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신용카드를 안받고 왔다.
그 덕분에, 신한카드사에 국제전화해서 사용정지 신청하고 생쇼를 했다죠..
결과적으로는, 마카오 광장 가는 길에 들려보니 다행이도 있어서 찾아왔다.

시티컵 구매후기 포스팅인지, 추억팔이 포스팅인지 조금 헷갈리네..

스타벅스 시티컵 데미머그잔은 더 많은데, 데미머그 포스팅은 시간이 늦었으니 다음편에 계속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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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