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동맛집 : 라라코스트 후기

계산동맛집 : 라라코스트
(화덕피자, 빠네로제파스타, 목살스테이크)

먼저,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는다면
주저없이 추천 할 라라코스트

그게 아니라면,
조금 더 값을 지불하고 맛있는 걸 먹고 싶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셈 ㅋㅋㅋ

딱, 라라코스트는 가격대비 맛있는 집이라고 할 수 있음.

먼저 위치는, 계산동 청산별곡 건물에 있음.

계양소방서 쪽임. 

라라코스트계양점 주차는 발렛비 없는 발렛파킹 ㅋㅋ

편리한 주차. 좋아욤ㅋ

라라코스트 이야기만 듣고, 처음가게 됨.
안그래도 파스타 먹고 싶었는데, 넘나 잘 됨.
친구 한명이 시집간다고 여차저차 식사를 하게 되었음 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서로 시간 맞추는게 너무 힘듦 ㅠㅠㅠ

친구 한명이 오기 전,
우리가 미리 시키면서 메뉴판을 조금 찍어봄.ㅋㅋ

가격은 8,000~15,000원 사이로,

서가앤쿡 보다 조금 더 저렴 한 편인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서가앤쿡이 더 맛있음ㅋㅋㅋ

빠네 로제 파스타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게

파스타 먹는 재미가 쏠쏠 ㅋㅋ

개인적으로 빠네는 별로 안좋아함 

왜냐하면 ㅠ 소스를 빵이 다 흡수해 버려서 랄까..ㅎ?

여튼, ㅋㅋ 로제는 사랑임ㅋㅋㅋ

저럼한 가격에 로제 먹기엔 괜찮은 곳.

스테이크 화덕피자

샐러드가 얹어있어서 상큼했지만,

샐러드 소스가 맛있지만은 않았음 ㅋㅋㅋ

가격대비 괜찮은 맛이지만,,,ㅎㅎ

또 온다면 이 피자를 과연 시킬까 싶다 ㅋㅋ

차라리 무난한 고르곤졸라를 시킬껄 그랬나 싶었음ㅋㅋ

머쉬룸 페퍼 크림 스테이크가 나옴 ㅋㅋ

돼지고기가 별로 맛이 없어서, 요거는 별로였다.

크림소스도 맛없고 ㅋㅋ ㅠ

서가앤쿡이 그리웠음 ㅠㅠ

게살오이스터..ㅠ

목살스테이크..ㅠㅠ

훨씬 맛있다 ㅠㅠ

그럼에도 넘 배고파서

와구와구 먹음 ㅋㅋㅋㅋ

약간 디스 포스팅 치고 넘나 부끄러운 클리어샷 ㅋㅋㅋㅋ

너무 큰 기대가 없다면, 가성비 괜찮으니 다녀와도 괜찮을 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