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 글쓰기를 위한 전략적 독서 목록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생각의 길)

우연찮게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다가,
유시민작가께서 읽었던 많은 책 중에 '글쓰기를 위한 전략적 독서'에 적합한 책을 '경험주의적'으로 고른 목록을 보고, 공유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 고고 싱.

- 나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문에출판사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에코리브르

-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김영사

-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인 유전자>, 을유문화사

- 리처드 파인만 강의, 폴 데이비스 서문,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승산

-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김영사

-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다락원

- 소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우물이있는집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존브록만 엮음, <마음의 과학>, 와이즈베리

- 슈테판 츠바이크,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바오

- 신영복, <강의>, 돌베개

- 아널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동서문화사

- 앨빈 토플러, <권력이동>, 한국경제신문

-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까치글방

- 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문예출판사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홍신문화사

-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갈라파고스

-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부키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문학사상

- 정재승,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어크로스

-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갈라파고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책세상

-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홍신문화사

-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휴머니스트

- 최재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효형출판

-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선언>, 책세상

- 칼 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 케이트 밀렌, <성性 정치학>, 이후

-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서해문집

-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은행나무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비봉출판사

책 소개를 그대로 쓰면, 저작권에 위태 위태 할 것 같아서 리스트만 작성.

집에 있는 책들도 많아서 하나씩 읽어봐야겠다.

유시민작가께서는, 이 책들이 읽기 수월한 책은 아니라고 했다.

읽기 힘들다고 포기하지말고,

한번 읽어보고, 두번 읽어보고 세번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하며,

다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책이 다룬 개념과 논리를 어느 정도만 이해해도 충분하다고 했다.

책이 읽기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면 개념과 논리를 배우지 못 할 뿐 아니라,

어휘와 문장도 익히지 못하기 때문에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없다고 한다.

도서 추천 목록을 찾으셨던 분들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