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추천, 여수당 솔직후기

여수 맛집 추천
여수 디저트 맛집 추천
여수 빵집 맛집 추천
여수당 솔직후기

---

 

 

 

안녕하세요.

국내 여행지 중에서 인기가 많은 여수.

여수 여행시 꼭 먹어야 할 맛집 중 하나인

여수 디저트 맛집 여수당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여수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재밌게 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여수 여행 선물용으로 안성 맞춤인

여수당 쑥 초코파이 포스팅을 하기 앞서 위치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쑥 초코파이 포스팅이지만, 여수당에서 유명한 여수당 바게트버거도 같이 할 예정입니다.

 

 

 

 

 

여수당

주소: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

연락처: 0507-1356-0222

영업시간: 매일 9시 30분 - 22시

대표메뉴: 수제바게트버거, 쑥 초코파이, 쑥 아이스크림.

 

여수당에 대한 기본정보는 이러하며, 남편이 친구들과 여수 여행하고 사온 쑥 초코파이와 수제바게트버거에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여수당에는 여수 현지인들보다는 여행객으로 붐벼있었고,

포장, 선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초코파이 보관방법 및 먹는방법과

수제 바게트버거 먹는방법이 적혀져 있었어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당일에 먹는것이 가장 맛있으며,

당일에 먹는 것이 어려우신 분들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어 드시면 좋습니다.

 

 

 

 

 

여수당 봉투에 바게트 버거라고 쓰여져 있는 것 보니,

여수당은 바게트 버거가 가장 유명한 대표메뉴같습니다.

 

 

 

 

 

바게트 버거는 5,000원이고,

바게트 안에 야채등이 들어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이해가 쉬우니

아래사진을 먼저 보겠습니다. ㅎㅎ

 

 

 

 

여수당 수제 바게트 버거입니다.

바게트 빵 속을 파내어 그 안에 각종 야채와 고기, 등이 소스에 잘 버무려져 들어가 있습니다.

맛을보니, 살짝 매콤해서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기는 측정해보지 않았는데,

서브웨이 15센치 샌드위치랑 비슷한 크기였습니다.

여수에서 ktx를 타고 남편이 가져온거라,

약간 식어서 설명에 있는 것 처럼 에어프라이어 180도 4분 데웠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는분들은 전자렌지 사용하지 마시고,

후라이팬에 데워주세요.

전자렌지에 데우면 바게트 빵이 눅눅해져서

바삭한 식감이 없어지고 질겨져서 추천하지 않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남편과 바게트 버거를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는데

제가 느끼기엔 약간 토스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바게트 빵의 바삭함과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져있는 샐러드는 조합이 좋았지만,

또 먹고 싶다?

이건 여수가면 꼭 먹어야된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클리어.

둘이 하나를 나누어 먹었으니, 가능하지요.

남편 친구들이랑 다같이 바게트버거와 초코파이를 집으로 사서 갔는데

친구들은 다 만족스럽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불만족스럽진 않았지만, 특별함 또한 없었기에.. ㅎㅎ

재방문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여수당 쑥 초코파이

 

 

 

남편 친구들이랑 한상자씩

아내를 위해 사가기로 한 쑥 초코파이예요.

쑥 초코파이 맛보다 상자가 너무 예뻐서

맛 보기전에 반해버린 1인이지요.

 

 

일단, 여수당 쑥 초코파이는 선물용만 판매 하고 있다고 해요.

위 사진의 상자에 초코파이 6개가 들어있고, 1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수 여행 선물용으로 저는 추천드리고 싶은데.....

 

내용 이어갈게요.

 

 

 

 

쑥 초코파이라, 비주얼은 쑥 색인 초록색이에요.

그리고 원형 끝 1/4에는 초콜렛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론 되게 작아보이는데,

(마카롱 크기 같아 보이죠?)

여자사람 주먹만해요.

그렇게 작지만은 않다는 것!

 

 

 

 

 

남편이 사왔으니,

바로 먹어봐야겠죠?

 

 

 

 

초코파이 빵을 들면 안에는 크림이 들어있어요.

마시멜로는 아니고,

몽쉘통통 크림 같은 그런 크림이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초코파이 빵이 잘 떨어져요...ㅋㅋㅋ

 

 

 

 

여수당 초코파이 단면.

 

 

 

 

 

아까 말했듯,

초코파이 윗 뚜껑이 떨어졌네요. ㅋㅋ

 

 

 

 

한 입 먹어보니,

달지 않고, 쑥향도 은은하게 나서

개인적으로 저는 좋았어요.

 

 

 

 

남편과 하나 나눠먹고,

그 자리에서 하나 더 뜯어 먹었지요.

 

과하지 않은 단맛이라,

은은하게 퍼지는 쑥향에

뿅.. ㅎㅎ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둔 초코파이를 꺼내

자연해동하여 맛을 봤습니다.

역시나, 자연해동해서 먹으니 원래의 맛과 거의 흡사하더라구요.

이 말은 역시나 맛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수당 초코파이는 가격(개당 3,000원)이 저렴하지만은 않은데요.

초코파이 식재료가 다 국산 재료라고 생각하면,

초코파이 치고는 나름 건강한 초코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고로, 어르신들 선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요.

 

 

쑥초코파이는,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제 동생과 남편은 오리온 초코파이 승이라고 했어요...

이 점 참고하시어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좋은 여수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여수맛집 여수당 솔직후기 주관적 평>

 

1.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먹어보기 좋을 맛.

2. 바게트버거 겉바속초 버거, 특별히 존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님.

3. 쑥 초코파이 달지않지만, 가격대비 호불호는 많을 맛. (개인적으로 나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