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맛집 추천, 은성감자탕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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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감자탕 맛집 추천

영등포 은성감자탕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영등포 주민 맛집 추천 갑니다.

영등포 감자탕 맛집 찾는다면,

영등포구청쪽에 있는 은성감자탕 후기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맛있는 감자탕을 드시길 바라면서,

은성감자탕 후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문래동 주민 감자탕이 너무 당겨서,

감자탕 맛집을 찾아 헤매던 중 괜찮을 것 같은 집을 발견하여,

남편과 같이 출발하였습니다.

 

 

 

 

은성감자탕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173 세왕빌딩, 영등포구청역 도보 3분컷.

43년 전통의 당산동 감자탕 맛집으로, 가격도 맛도 훌륭함.

 

 

 

 

평일 7시쯤 도착한 듯 하다.

코로나로 인해, 그 전보다는 확실히 손님이 줄어든 듯 하다.

(느낌상 웨이팅도 있을법함.)

 

 

 

 

 

가게는 협소한 편이고,

주차장은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 듯 하다.

(가게앞 주차 금지)


가격은 소, 중, 대 사이즈에 따라 다르며,

무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들어가볼게요.

 

 

 

 

 

은성감자탕 가격 및 메뉴.

여느 감자탕집과 별반 차이 없는 구성과 가격.

 

남편과 둘이 감자탕(小)하나와 진로이즈백 한병을 시켰습니다.

 

(+ 두 분이 오셔서 뼈해장국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음)

 

 

 

 

제일 작은 사이즈의 감자탕이지만,

뭔가 뭐랄까 푸짐해 보이네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찬들.

찬이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지만,

감자탕엔 고추, 양파, 깍두기 만한 것이 없지요.

 

감자탕의 고기를 겨자소스 콕콕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먹는 감자탕이라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고기를 거의 다 먹어갈 때 쯤,

수제비 사리를 시켰어요.

수제비 사리랑 라면사리가 2,000원인데

좀 비싸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수제비는 손수제비 아니고,

기성품으로 나온 수제비입니다.


그래도 감자탕에 넣어서 먹으니 개꿀맛이네요.

사실 또 술안주로 탄수화물 만한것이 없긴 하잖아요. ㅎㅎ

 

 

 

 

 

 

 

남편과 사이좋게 고기를 나누어 먹고,

수제비사리도 넣어 신나게 먹고,

뭔가가 아쉬워 메뉴판을 보니 볶음밥이 보이네요.

 

 

 

 

 

볶음밥 하나를 시키니

계란과 김가루를 넣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주십니다.


이래 봬도 감자탕의 꽃 아니겠습니까?ㅎㅎ

 

 

 

 

맛있다 냠냠냠.

감자탕의 꽃 볶음밥도 좋지만,

고기가 짱인건 다들 인정하는 부분이겠죠?

 

(+어디까지나 볶음밥은 별미일뿐!!)

 

 

 

 

진짜 이날도 깨끗하게 먹어치웠구나.

우리부부 왜 살찌나 했더니,

포스팅에 답이 있었다는.......

 

당산동 감자탕 맛집 찾는다면 은성감자탕 한번 가보심이 어떨지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그럼 전 이만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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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