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치킨, BBQ 문래점 후기

문래동 치킨 배달 후기

비비큐 문래점 솔직 후기

 

 

우리동네 치킨집은,

배민에서 할인쿠폰을 파격적으로 뿌리면,

영업 준비중, 또는 검색이 안되는 신기방기한 동네이다.

 

여튼,

비비큐는 할인쿠폰 자주 주는 치킨으로 유명하지만,

스마일클럽 3,000원 할인쿠폰만 적용하여

주문한 후기를 풀어보겠다!!

 

문래동 거주 중이라면, 그냥 훑고 가시면 좋을 듯 하다.

 

 

 

 

보통,

문래동 배달 치킨은

주문하면 40~50분의 시간이 소요 된다.

비비큐도 주문 후 약 40분 쯤에 따뜻한 채로,

내 품에 안겼다.

 

곧 뱃속에 품어주겠다는!!!!!!!!

 

 

 

 

 

 

 

네고왕 때문인가,

광희가 비비큐의 모델이 되었다는걸,

치킨 상자를 보고 알게되었다.

(사실 너무 궁금하지 않은 사실이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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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주문하면, 치킨무와 작은사이즈의 캔콜라가 같이 온다.

1인 1닭이 아닌,

둘이 한마리를 나눠 먹을 경우엔

닭다리가 아닌 콜라 때문에 싸울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ㅋㅋ

 

 

 

 

 

요즘엔 아니지만,

한동안 이슈였던

배달원이 음식을 훔쳐먹는다는 것 때문일까.

상자에는 개봉씰이 안전하게 붙어있다.

 

 

사정없이 뜯어주고,

이제 닭다리도 뜯어주면 된다는 것.

 

 

 

 

 

 

영롱한 비비큐 후라이드 치킨.

황올은 후라이드가 갑인데,

후라이드만 시키니까 뭔가 졸라 아쉬움이 남았다.

뭔가 물리기도 했고.

ㅋㅋㅋㅋㅋㅋㅋ

 

 

 

 

캔콜라로

싸우기엔

글 읽는분 모두

싸울거리가 많지 않겠음?

그러니 캔콜라는 상대에게 양보하고

캔맥주를 마셔보는건 어떨까함.

 

후..

 

바삭바삭한 황올은 황홀 그 자체다.

(넘나 라임 지린 부분ㅋ)

 

 

 

 

 

뭔가,

반반치킨 먹을때엔

늘 후라이드 양이 아쉬웠는데,

후라이드만 시키니까

양념치킨 없는게 넘나 아쉬웠다.

 

그래서 치킨은 #반반무마니 가 진리인가보다.

따뜻하게 배달와서 맛은 있었지만,

반반이 아니라서 아쉬웠다는

그런 도움안되는 후기를 드려서 갑자기 죄송한 마음이 든다.

 

문래동 거주 8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주변 어디 치킨을 시켜도 기본빵은 한다는게

문래 치킨집들인 것 같다.

 

다음편은 도움안 될 문래 치킨 대장 멕시카나를 리뷰해 볼까한다.

그 전에 문래 60계 치킨 리뷰를 살짝 흘리고 가오니, 참고하실분은 하시라능~!

 

문래동 배달 추천, 60계치킨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