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웨딩홀 추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하객후기

강남 반포 웨딩홀 추천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주 주말에 지인 결혼식 참석으로 반포에 위치한 세빛섬에 다녀왔습니다.

어땠는지 느낀 그대로 가감 없이 시작해 볼터이니,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웨딩홀 궁금하신 분들은 같이 가봅시다.

 

 

 

 

정말 예뻤던, 그리고 럭셔리했던 웨딩홀.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683 세빛둥둥섬

전화번호 : 02-537-2440

주차 : 3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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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내비게이션에 '플로팅아일랜드'를 찍고 출발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세빛섬 주차장은 웨이팅 없이 빠르게 주차 할 수 있었다.

플로팅아일랜드 주차팁 : 웨딩홀과 가장 가까운곳에 주차하면 된다. (주차장이 은근 넓다.)

 

 

 

 

 

 

플로팅아일랜드컨벤션 1층에서는 qr코드로 본인인증하고

2층 웨딩 컨벤션으로 올라갑니다.

 

 

 

 

 

플로팅아일랜드 웨딩 컨벤션의 특징은

한강위에 웨딩홀이 있다는 거죠.

유리창으로 보는 뷰는 서울에서 손에 꼽히는 뷰 아닐까요?

아니 거의 탑일 듯 합니다.

축의금 부스에 축의를 하고, 신부대기실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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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아일랜드 신부대기실

가봤던 웨딩홀 신부대기실 중에 가장 예뻤어요.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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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각 유광 대리석 바닥.

그리고 생화 꽃장식, 자연광까지.

뭐라 표현해야 될까요?

오늘 가장 예쁜 신부가 있으니

더 다른세상 같더라구요.

 

 

 

 

 

신부대기실 커튼을 겉으면,

통유리 밖으로 보이는 한강뷰.

그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은 실화인가?

 

 

 

플로팅아일랜드 웨딩 컨벤션에서 가장 예뻤던 것은 신부요.

그 다음은 꽃장식이었습니다.

이집 꽃장식 맛집이네;;

 

 

 

 

 

 

신부대기실 포토테이블.

포토테이블도 고급지네요~!

 

 

 

 

웨딩홀 로비 포토테이블.

포토테이블에도 꽃장식이 예쁘게 뙇!

꽃장식도 화이트, 코랄, 핑크의 꽃들이 있어서 정말 러블리한 분위기 뿜뿜이었다.

 

 

 

 

 

웨딩홀 들어가보니,

돔형식의 천고가 높아 정말 웅장하고 화려하며 꽃장식은 말해 뭐할까요..

요 근래 갔던 결혼식장 중 최고였습니다.

 

( + 이 날의 신부가 비싸다고는 했는데, 돈 값한다 생각도 들더라구요. )

 

 

 

메인 홀 꽃장식.

식 전 조명색 보라, 핑크, 초록등으로 바뀌는데,

그때마다 홀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식 시작 10분전쯤일까요?

분주한 직원분들.

ㅎㅎㅎㅎㅎ

코로나 때문에 메인홀, 그리고 친구 및 직장동료를 위한 연회장 2곳에 사람이 분산되어 있어서

혼잡하지 않고 여유 있게 축하해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양가 어머님 맞절!

화촉점화 순서죠~!

 

 

 

 

신랑신부~!

무슨순서인지는 모르겠네요.

식이 시작되면, 홀은 살짝 어두워집니다.

 

 

 

 

 

 

식이 끝나고,

신랑신부 행진을 하면

메인 홀 커튼이 열립니다.

그 커튼이 열리면서 한강뷰가 뙇..!

이 뷰가 또 진짜 미쳤네요.

 

 

 

 

 

 

양가 가족, 친척은 메인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고,

친구들은 따로 마련되어 있는 연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모형배 그 앞에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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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기다리고 궁금하셨을..

 

 

플로팅아일랜드 식사 리얼 후기

 

 

식사가 어땠을지

솔직 후기 가보겠습니다.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식사는 코스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코스는 위 사진에 보이며, 차례차례 나옵니다.

와인, 맥주, 음료 및 물은 취향에 맞게 드실 수 있구요.

 

 

 

 

에피타이져

레몬비네그레트로 맛을 낸 새우와 쥬키니와 토마토컵 게살 샐러드

 

진심 맛있었습니다.

또 먹고 싶었어요.

코스라 그런거 없는데 말이죠.

ㅎㅎㅎ

 

 

 

 

구워 나오는 모닝빵은 버터 발라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고구마 퓨레와 진한단호박스프.

스프도 쏘쏘했습니다.

 

 

 

 

 

버터 발라서

촵촵촵

 

 

 

 

 

메인 나왔네요.

석쇠에 구운 등심스테이크와 레드와인소스.

진심 웨딩홀 코스 중 젤 맛있었어요.

플로팅아일랜드 맛집 맞네.

 

 

 

을마나 맛있게요?

게다가 메쉬포테이토도 진리.

 

 

 

 

 

후식은 커피와 초콜릿무스케이크.

너무나 달았지만, 그래도 맛있어♡

자가로 이동한지라, 맥주나 와인대신 쥬스를 마셨는데

이게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회적거리 두면서 식사중.

 

 

 

 

웨딩홀에 장식 된 생화는 포장서비스도 된다는 것.

그래서 한다발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찌나 즐겁던지.

마무리까지 정말 어느하나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플로팅아일랜드 홀대 및 식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하객 입장으로 자가를 가지고 만족스럽게 다녀왔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 아는동생은 지하철역 앞에서 셔틀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셔틀 타고 오는거 좀 빡세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전이만 안녕^^

 

 

<참고하면 좋을 웨딩홀 하객후기 포스팅>

 

강남 서초 웨딩홀 kw컨벤션센터 하객 방문 솔직 후기

-> 강남 KW컨벤션센터 하객후기

 

광화문 결혼식장 한국프레스센터 하객 후기(ft.식사)

->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하객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