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맛집 미미면가 여름에 먹기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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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맛집, 가로수길 맛집 추천

가로수길 미미면가 솔직후기


신사동으로 인테리어 상담 갔다가

저녁먹으로 미미면가를 다녀왔습니다.

그 후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갈게요.

같이 가봅시다.






미쉐린가이드 2020 맛집으로 선정된 미미면가.

소바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었단 말인가.

궁금해서 안 가볼 수 없었죠.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이 워낙 잘 되어 있는 곳이라 지도 첨부로 위치 설명을 갈음할게요.



미미면가 영업시간

매일 11:30 - 15:00 라스트오더 14:30

매일 17:30 - 21:30 라스트오더 21:00

일요일 17:30-21:00 라스트오더 20:30


미미면가 대표메뉴

고등어구이 온소바

성게알 소바


참고하시어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8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0

맛집으로 선정 된 집이죠.

일단, 미쉐린가이드 마크 붙어있으면

최소 평타이상 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미면가 주차는 안됩니다.

공영주차장이나 사설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오셔야 됩니다.

단, 신사동 주차비 사악한건 다들 아시죠..?






영업시간 안내는 앞서 해드렸구요.

브레이크 타임과, 라스트 오더 시간을 알고 가면 좋습니다.

미미면가는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지 않으며,

미미면가2호점을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웨이팅이 없을 수도 있음)

미미면가를 이용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기가 있어서 기다렸지만,

면손님이라 회전이 좋습니다.

그래서 본점에서 먹어보기로 했죠.






블루리본 x 미쉐린가이드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하는

신사 맛집 미미면가.

7시 30분쯤 도착하여,

40분쯤 자리 안내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미미면가 후기가 그렇게 좋은건지

제가 한번 맛을 봐야 겠습니다.

미미면가의 소바를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토핑 추가로 나만의 소바를 만들어 먹는것을 추천하고 있네요.

성게알온소바에 새우튀김토핑을

소고기 온소바에 새우튀김토핑이 잘어울린다 하네요.


한번 읽어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장, 유즈코쇼, 시치미.

설명에 따라 이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유즈코쇼는 그냥 과자처럼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미미면가 메뉴.

저희는 저녁 일곱시 반이 넘은 시간에 착석한지라

이미 품절된 메뉴가 많아서..

메뉴 고르는데 있어서 제한이 있었죠.


남편은 어묵튀김 냉소바,

저는 가지튀김 냉소바를 주문하였습니다.







단무지 옆에 있는게

유즈코쇼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소바에 넣으면 유자향이 퍼집니다.








간장과 시치미.






가로수길 혼밥 

하기에도 너무 좋을 곳인게,

바테이블이 매장의 절반은 차지하고 있어서

혼자서 식사하게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오픈형 키친.

전반적으로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단, 에어컨이 너무 세서 추웠다죠..







주문한 소바가 나왔어요.








가지튀김 냉소바.








어묵튀김 냉소바.






가지튀김 한입 베어 먹어 봤습니다.

냠냠냠냠

진짜 튀김 맛있네요.

소바육수를 살짝 머금은 튀김,

정말 맛있습니다.








구운어묵 튀김이라,

탱글한 어묵과 바삭한 튀김 맛있네요.







단무지와 양배추절임을 곁들여 먹어도 맛있구요.

토마토 설탕절임 한알이 데코로 얹어있는데, 맛있더라구요.





남편이랑, 시원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정말 간만에 맛있는 냉소바를 먹었어요.

미미면가에서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양이 좀 적다는 것이랄까요?

남편은 먹고나니 더 배고파졌다고 했어요.


푸하하;




그래서 저희는 집에가서

후라이드치킨을 시켜먹었답니다.

왠지 더 살찌는 기분은 뭘까요..

기분탓이었으면 좋겠네요.


신사동 맛집 찾는 분들

미미면가 가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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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