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맛집 호우양꼬치 솔직후기

계산동 양꼬치맛집

계양구청 호우양꼬치 리얼후기

계산동 사는 사람들이 자주 술먹으로 가는 곳은

아마 계양구청 뒷편 계산택지 먹자골목일 것이다.

이 중 한 곳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가면 좋을 듯.

계산택지, 계양구청 술집 중

1차술집으로도 괜찮고

2차술집으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호우양꼬치 위치부터 갑니다.

대산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는데,

대산프라자라고 하면 찾기에 어려움이 있으니

지도를 보고 찾으시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10월 연휴에 4일날 방문하고

다음날인 5일에 또 방문했다면,,

말 다한 것 아닌가.

나름 매일갔음.ㅋㅋ

일단 첫날에는

양꼬치(12,000원) 1

양갈비(13,000원) 1

깐풍새우(22,000원) 1

요렇게 시켰다.

일단 기본찬으로는 양꼬치 찍어먹는 소스와 계란탕.

그리고 양파절임, 단무지, 땅콩, 짜샤이를 셋팅해 주신다.

마늘은 달라고 해야 주시니까 드실 분들은 말씀하시면 됨.

양꼬치와 양갈비살꼬치는

느낌이 다르니까 1인분씩 시켜봤다.

양꼬치는 2인분 이상 시켜야 주문 가능하다 ^^

생각보다 존맛이었던 깐풍새우.

새우 10마리쯤 있었던 것 같고.

양념이 넘 맛있지만,

먹을수록 새우는 물렸다는.........

꿔바로우 이즈 진리인가.?

너무 느끼해서

새우 한마리는 남겨놓고 자리를 떴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2차로 자리를 옮겼다.

황제소갈비살에서

갈비살에 소주한병 까묵고,

베스킨라빈스 아슈로 입가심을 하고 집으로 갔다..

그리고 다음날 또 다시

계양구청 호우양꼬치를 방문했다.

이번에는 1차를 다른 곳에서 거하게 먹고

가볍게 2차 하려고 방문.

양꼬치(12,000원) 2개

양갈비살(13,000원) 1개

건두부무침(12,000원) 1개

칭따오, 소주, 음료수 등등 ~!

주문 고우고우~!

호우호우~!

생각보다 맛있었던

호우양꼬치 건두부무침.

깨나 괜찮았던 안주였다.

식감도 좋았고!!

냠냠쳡쳡

어제먹고 오늘먹어도 양꼬치는 맛있다는 쫑님과

어제 먹고 오늘 먹으니 양꼬치가 조금 물렸던 나님...

허허헝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신나게 먹고 우리는 3차로 자리를 옮겼다.

계양구청에 호우양꼬치, 경성양꼬치 등 양꼬치집이 많은데,

솔까 양꼬치 체인점들은 평타는 치니...

어딜가실까 고민되면 경성이나 호우가시면

무난하게 선빵은 친다는 사실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