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디저트 홍설 단팥빵 레알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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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빵집 홍설 후기


병원 입원한 엄마의 병문안을 온 J.

단팥빵을 사랑하는 김여사의 취향에 맞춰

여의도에서 단팥빵으로 유명한 홍설에서 빵을 한상자 사왔다.



단팥빵을 좋아하는 엄마의 취향을 고려해

여의도 100% 국내산 팥, 찹쌀, 밤을

사용하는 홍설에서 빵을 다양하게 사왔다.

여의도에서는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단팥빵 맛집으로 통하고 있는 홍설의 빵의 후기를 시작하고자 함.


J가 서여의도 홍설에서 사온지,

동여의도 홍설에서 사온지는 물어봐야 하므로

동, 서 여부는 모르겠으나

홍설은 여의도에 동쪽에 한 곳, 서쪽에 한 곳

이렇게 총 2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빵을 포장해 온 J.

엄마가 좋아하는 단팥빵 2개, 소보루빵 1개,

모찌팥빵 1개, 크림치즈빵 1개, 말차크림팥빵 1개, 생크림단팥빵 1개.

요렇게 7개를 골고루 사왔다!

칭찬해 


병원이라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요즘 유명한 크림단팥빵과 비슷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음.

단, 가격대는 좀 있는 편

빵은 개당 2,200~2,700원정도 한다고 하였음.



정말 맛있게 먹은 단팥빵.

왜 여의도에서 살아 남았는지,

왜 유명한지 알 것 같더라.

그리고 사오자마다 바로 먹어서 그런가

더 꿀맛탱이.



홍설 크림치즈빵.

예전에 뚜레쥬르에서 많이 사먹었던 크림치즈번이랑

비슷한 맛과 비주얼.

동생말로는 뚜레쥬르 크림치즈번의 고급버전이라고 했다.

그말에 동의~!

어 보감~!



생크림단팥빵은 말안해도 존맛인거 알사람들은 다 알테고, 

말차생크림단팥빵은 바로먹지 않았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러다 사자마자 먹는게 가장 맛있을 듯.

개인적으로 홍설은 단팥빵이 미친 존맛이었다.

가장 먼저 먹어서 그런거 인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맛있었음.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좋다고나 할까?

소보루빵은 사촌오빠 쌍둥이아들이 먹어서 맛있는지 맛없는지

그 맛은 내가 알리가 없음 ㅠ


여름에는 팥빙수도 판다니,

단팥이 워낙 맛있는 집이라,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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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