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도 반한 존맛의 씨즈캔디 토피에츠 냠냠
나의 최애 초콜렛 씨즈캔디 토피에츠.
초콜렛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ㅋㅋㅋㅋ
토피에츠는 정말 같이 묶기 미안할 정도로 넘사벽 존맛탱구리다.
워렌버핏 디저트 씨즈캔디는 아주 유명한 일화가 있죠.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씨즈캔디를 인수하면서,
씨즈캔디는 워렌버핏의 버프를 받아 더 유명해졌죠.
워렌버핏은 '타협 없는 품질'드으이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걸로 유명하기 때문에
믿고 드셔도 된다는 ㅋㅋㅋ
빼빼로 데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빼빼로데이를 핑계로 받는 씨즈캔디 토피에츠는 매우 좋아한다.
이게 뭔 모순적인 개소린가 싶죠...ㅠ
네네 개소리 맞고,,, 토피에츠를 먹고싶어 가장 가까운 이벤트가 빼빼로 데이여서
"토피에츠를 가져달라!! 토피에츠를 대령하라!!" 졸라봤습니다....
씨즈캔디와 빼빼로, 아로니아 그리고 예쁜 은행잎까지.
감성 J.
짜잔 토피에츠.
454g 2캔.
하나는 내꺼, 하나는 동생꺼.
울집에 2통 ㅋㅋㅋㅋㅋ
사악한 씨즈캔디 토피에츠 가격 덕분에,
LA쇼핑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씨즈캔디.
LAX공항면세점 씨즈캔디 토피에츠(227g) 12.1달러.
토피에츠 개봉합니다.
수제레몬생강청도 같이 개봉했습니다.
망쳤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레몬생강청은 존맛이더군요.
허허허.
씨즈캔디는 1개당 90kcal로 매우 가격만큼 사악한 칼로린데,
한번 먹을때 1개만 먹어지지 않는다는게..... 더 사악한 듯.
단짠단짠 존맛이네요.
하... 워렌버핏이 왜 투자했는지...... 알것같고요......
1년에 한번씩 씨즈캔디 토피에츠를 한통씩 사쥬는 J에게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여자친구 초콜렛 선물은 무조건 씨즈캔디 토피에츠 입니다.
요거 한번 맛보면, 헤어나질 못할거에요.
사랑도 뿜뿜. 살도 뿜뿜 이랄까요?..^^
'E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두, 노가리, 그리고 그린티라떼...♡ (0) | 2018.11.16 |
---|---|
산곡동맛집 : 종로왕만두 후기 (0) | 2018.11.12 |
을지로3가맛집, 을지로골뱅이 풍남원조골뱅이에서 맛보다. (0) | 2018.11.05 |
노량진맛집 : 연탄집, 그리고 술이꼬치네 (0) | 2018.10.30 |
산곡동맛집 : 간짜장은 덕화원이지 (0) | 201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