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맛집 : 숯불에 구워먹는 갯배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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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강화도 놀러 갔다가,  들른 생선구이집.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온 후기 ㄱㄱ






강화도 갯배생선구이는 초지대교 건너면  바로다.

네비게이션에 갯배생선구이 치고 ㄱㄱ싱하세요.






1박 2일에 나온 갯배생선구이.

티비를 잘 안보는 지라,

'아~ 그렇구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1박 2일 팀이 출연한 곳은 강원도 본점이고, 여기는 강화지점이다. 





손님의 100이면 99는 자가를 이용 할 터이니

주차장은 잘 구비되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묻나보다,

갯배생선구이 본점은 속초에 있다고 적혀져 있다.

속초에 1박2일 팀이 왔다 간 거임. ㅋㅋ





갯배생선구이 가격 및 메뉴

우리는 모듬 생선구이 정식 (1인 12,000원)을 먹었다.







숯불에 구워먹는 생선구이라니,

와 술안주 장난 아니겠다 싶었다.




강화라 밑찬으로 순무김치가 나왔다.

순무를 좋아하는지라, 넘 맛있게 먹음.

순무는 향 때문에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지만, 나는 극 호 ㅋㅋ




오징어, 새우, 꽁치는 서비스 ㅋㅋㅋ

사람수에 맞춰 나온 새우 ㅋㅋㅋ

킥킥






숯불에 구워먹으니 새삼 맛있다.

집에서 기름에 구워먹는거랑은 또 차원이 다름.






크.. 안주 좋다.

운전자는 술을 마실수 없다는게 너무 비통하다며...





초벌 되어 나온 메인 생선들

열기,  돔, 청어, 고등어, 가자미 등이 나온다.

와... 맛있다 ㅋㅋ


와.. 소주랑 진짜 궁합 굿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메로구이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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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