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학역 미가양꼬치, 노가리 그리고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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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역 동네 투어!

친구부부네에 호출받고,
기쁜마음으로,
오랜만에 동네에서 가볍게 술 한잔 하러 나왔다.

집에서 야식까지 와구와구 먹고 나간지라,
가볍게 마실 곳을 물색.

웬만한 곳은 다 가본 곳이여서
안가본 곳을 가기로했다.

그 곳이 상호명은 기억안나는데 노가리 파는 맥주집이었다.

임학역 먹자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있는 집!

호치킨 맞은편이라고 하면 알까..?



시원한 생맥이 먹고 싶어서 들어온 노가리집에서,
우리는 짝태와 생맥주 6잔을 먹고 나왔다.

개인적으로 먹태보다는 짝태가 내 입맛에 더 맞는 것 같다.

요기요기 청양고추 엄청 매워서... 
다음날 고생좀 했다는 ^-^

대존맛은 아니지만, 가볍게 먹기 괜찮은 곳.

생맥맛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아쉬운대로 좋았다.

부른배 부여잡고 2차 고고싱.
헤어지기 아쉬워 간 곳은 임학역 미가양꼬치.

위치는 노가리집 맞은편 되겠음.

지도를 첨부하였으니, 노가리집 찾기도 수월데스네.
두 집은 마주보고 있기에~

임학역 미가양꼬치 가격.

너무 배불러서 양꼬치1인분, 꿔바로우, 칭따오 주문.

배불러도 포기 할 수 없는건..

꿔바로우.....

사실, 칭따오 대신 설원한잔 하고팠는데....

섞어마시면 담날 사망 아니겠심ㅋㅋ



편한건, 마늘을 까서 줌ㅋㅋㅋ

양념, 생 양꼬치 선택가능.

당연 생양꼬치 아니겠음?

ㅎㅎ



잘 익어가구나..

맛은? 그냥 그럼..;

명절버프받아 장사는 매우 잘더라는 ㅋㅋ

그 덕에 낚여 맛집인줄 알았심...ㅎㅎ



꿔바로우가..

넘 별로였음.........ㅠㅠ

배가 불러서 그런게 아니고..............


양꼬치도 남겼고,, 꿔바로우도 남겼고...

칭따오만 다 마시고 왔다.


됐공...

올만의 임학역 핫플거리 넘나 정겹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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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