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맛집 : 비스트로 달고나, 스테이크, 파스타 굿

728x90
반응형

상수데이트 비스트로 달고나

2018. 2. 14. (수)
설 연휴를 앞둔 발렌타인 데이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념일이니(?)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기로 했다.

동생이 근처에서 학교를 졸업하여 추천받은 곳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오늘 포스팅 할 "비스트로 달고나" 다.

위치부터 보시고 갑시다.


상수역 근처에 있다.

상수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도보 3분거리쯤?

간판이 눈에 안띄며, 가게가 협소하기 때문에 넋 놓고 걸어가면 지나치기 딱 좋은 사이즈임.


비스트로달고나 가격 및 메뉴 정보 없음 ㅠ(죄송)

테이블이 7~8개 정도 되어 보였다.

가기전에 예약하려고 전화를 드렸는데,

발렌타인데이라 이날만큼은 예약이 조금 어렵다고 하셨다.

다행이도 나보다 10분쯤 먼저 도착한 J가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 테이블 착석했다고 하심.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에는 금방 만석되니 조금 일찍 오시는 거 추천드림.

6시부터 웨이팅 스타뚜


인스타에 보니, 발렌타인데이라고 다들 남친에게 달달한 선물을 하였기에
나도 상수역 근처에서 마카롱을 포장해서 갔다.

상수역 마카롱 아뮤즈 -> J말로는 맛있다고 했다.
나는 선물만해서 맛은 모르니, 추천이라고 말하기가 좀..........

가격은 선물포장 되어있어서 개별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더 비쌌다.

낱개 구매시 마카롱 개당 2,500원인데, 선물세트는 2,700원쯤 하는 듯 하다.

마카롱 넘 비싸서 마카롱 만드는 기술 배우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초코송이도 만들었궁!

파베초콜릿도 만들었다.

파베초콜릿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작년부터 만들고 있는 중.

초코송이도 노동에 비해 결과물이 매우 훌륭함!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만드실 분들은 파베, 초코송이 추천드리는 바.



동생에게 추천받은 그대로 메뉴를 시켰다.
와인도 마실까 했지만, 2차가서 먹기로 했당.



꾸덕꾸덕한 크림파스타

오랜만의 파스타이기도 했고,

크림이 꾸덕꾸덕해서 넘 좋았음.

메뉴명은 기억나지 않는다. 이태리 말이라,,,,, 사실 입에 잘 안붙는다.

크림파스타라 부르쟈 ㅋㅋ

식전 빵과 같이 먹으면 굿.

크림소스에 찍어드셈ㅋ


가격은 17~18,0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함.

양은 여느 파스타집 보다는 넉넉한 편.



달고나 스테이크.

달고나 양은 넉넉한 편이다.

동생이 스테이크를 강추했는데, 이유를 알겠다.

가격은 정확히 가억나지는 않지만, 35,000원?쯤 했던 것 같음.

ㅋㅋㅋㅋ

오오오오옹

스테이크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넘 맛있었음.



상수동 스테이크 맛집 달고나 추천.

파스타도 괜찮았음.

사실 우리는 푸드파이터라 요 두개로는 넘 아쉬워서 파스타 하나 더 시키려고 했는데,

2차 갈꺼니까!

거기도 봉골레 파스타가 나오니까? ㅋㅋㅋㅋㅋ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에 만족하기로 했음.



크헝헝 쬰맛이댜 ㅋㅋ

진짜 쯘맛ㅋ존맛 개맛 졸맛 왕맛 핵맛 ㅋㅋ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ㅋㅋ

크흡흡

맛잇댜



728x90

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