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맛집 추천, 신길 즉석우동짜장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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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즉석 우동 맛집 추천
신길 즉석우동짜장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날이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이 당기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겨울 별미인 즉석우동 맛집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데요.

우동 좋아하시는 분, 또는 짜장 좋아하시는 분은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집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어 준 곳은 영등포 노포 즉석우동 맛집이었다.

원래에도 즉석우동을 좋아하는데, 영등포구에 살고 있으니 클릭을 안 할수가 없는 썸네일.

클릭을 하고 본 뒤, 남편과 그 날 당장에 가보았던 그 곳.

어땠는지 위치부터 알려드리고 풀어나가 보려고 한다.

 

 

 

 

즉석우동짜장

주소: 서울 영등포구 대방천로 260
보라매역 3번출구에서 매우 가까움.

영업시간: 24시간 / 연중무휴  단, 코로나로 인하여 영업시간이 단축 될 수 있음.

특징: 즉석에서 뽑은 면으로 우동과 짜장을 가성비 있게 맛 볼 수 있으며,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영등포 노포 즉석우동짜장 맛집임.

메뉴는 상호명처럼 우동과 짜장 두 가지로 매우 단출하여, 메뉴 선택시 큰 고민이 필요없어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을 곳이기도 함.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영등포 노포 맛집입니다.

사실, 즉석우동짜장에 맛집이라는 단어를 붙이기가 조금은 민망(?)하지만

즉석 우동 전문점 중에서 이 집만의 특색이 있는것은 분명하니까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포장마차 생각 나는 그런 외관이죠.

노포 느낌 작렬하는 스테인레스와 유리창의 조합.

열고 들어갑니다~

 

 

 

 

 

 

우동과 짜장만 있다고 하였는데, 짜장밥도 있었다는 것.

가격은 우동, 짜장, 짜장밥 모두 4,500원이며, 곱빼기 주문시 5,00원이 추가된다는 것.


우리부부는 우동 곱빼기, 짜장 곱빼기로 주문을 했습니다.

양이 많으신 분은 무조건 곱빼기 추천드리는 부분이구요.

곱빼기 안시키면 한그릇 더 시키게되는 불상사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주의하시구요.ㅎㅎ

 

 

 

 

 

 

신길 우동 맛집.

즉석우동 비주얼입니다.

기계로 즉석에서 뽑은 면과, 쑥갓, 김가루, 튀김가루,고추가루, 파가 들어간 우동이죠.

멸치국물이 진해서 넘나 맛있었던 것.

 

 

 

 

 

즉석우동짜장.

이 비주얼은 드셔본 분들만 아는 그런 맛.

뭐랄까 정말 별거 없는데 맛있는 것.

면이 적당하게 불어서 ㅋㅋㅋ 입안가득 채워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즉석우동 즉석짜장 투샷~

찬으로는 단무지와 깍두기.

둘다 우동과 짜장에 잘 어울리는 찬이죠.

 

 

일요일 밤에 갔는데도 손님 정말로 많은 것.

동네살면 가격도 부담없어서 출출할 때 먹기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구요.

 

 

 

 

 

남편과 나란히 앉아서 먹습니다~

우동면발 좋구요~

국물도 맛있구요~

짜장도 맛있습니다.

특별함은 없는데, 그런 맛에 먹는 거랄까요?

 

 

 

 

마지막 국물까지 놓치지 않는 남편이네요.

역시 내 남편이랄까유?

 

 

영등포 신길 즉석우동짜장 솔직 평

1. 가성비 매우 좋다.

2. 가격대비 나무랄 수 없는 맛이다.

3. 도보로 이동하기엔 좋지만, 자차로 이동하면 주차장은 미리 알아보고 와야 한다.

4. 이가격에 솔직히 불평하면 할말이 없을듯..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시구요.

보라매 근처 칼국수 존맛집 포스팅 아래에 첨부하오니 근처사시는 분들은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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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