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분위기 맛집 끝판왕, 여의도 포차 가봤니?

여의도 맛집 포장마차

여의도 포장마차 맛집

포시즌마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여의도 주민의 추천 맛집 갑니다.

여의도 데이트 코스 준비중이시라면, 마무리는 여의도 포장마차 어떠실지요?

포차 감성은 술을 못 먹는 사람에게도 확실히 기분을 업되게끔 해주죠.

어디 포차를 추천할지 같이 한번 가보실까요?

 

 

 

 

 

 

 

 

 

 

여의도 포장마차는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여의도맛집 중 하나입니다.

사실, 맛집이라함은 음식맛집이 아니고 감성맛집입니다.

저는 여의도살이 중, 3곳의 포장마차를 가봤고 그 중 가장 괜찮은 곳을 오늘 추천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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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절대 가면 안되는 곳 부터 말씀드리자면

여의도 족발맛집! #진미족발 앞 포장마차 여기는 절대 가지마세요.

맛 없는 것은 물론이고, 불친절하시고, 거의 20만원 현금결제했는데 욕먹었네요.(이야기 하자면 기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좌) 포장마차 가는 길   우) 포장마차에서 찍은 krx한국거래소

 

 

 

 

 

 

제가 추천해 드리고자 하는 여의도 포장마차집은 #포시즌마차 입니다.

포시즌마차 위치를 설명해드리자면 KRX한국거래소 앞, 가장 앞에 있는 포장마차입니다.

구글 지도를 첨부했는데, 더 자세히 위치를 설명해드리자면 한국거래소와 여의도우체국 사이길로 들어오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포장마차가 포시즌마차입니다.

포시즌마차는 밥블레스유 이영자 포장마차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최근에도 포장마차에 간 적이 있어서, 그 곳인가 하고 맨 끝집까지 갔는데 가장 첫번째 포장마차에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결과적으론 대성공적이었지요. KRX한국거래소 포장마차도 가장 앞집부터 자리가 차요. 위치가 되게 중요 한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가장 앞집이 밥블레스유 이영자 포장마차 맛집으로 소개가 되는 바람에 더 인기가 많아진 듯 싶습니다.

 

 

 

 

 

 

 

 

 

 

 

 

 

이영자 포차 맛집 포시즌마차 기본안주입니다. 오뎅국물 아주 좋았구요.

일회용품 사용하고 있어서 위생적인면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진로이즈백, 테라를 주종으로 정하고, 돼지껍데기볶음을 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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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장 궁금해 하실 것 하나.

포시즌마차 메뉴판!!!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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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포장마차 세곳을 다녀와봤지만, 아쉬운건 어느곳도 가격이 쓰여져 있지 않다는 것 입니다.

뭐랄까.. 같은 메뉴를 시켜도 내고 오는 돈은 늘 다른 것 같아요.(;;)

심하다고 느끼지 않으면 그냥 내고 온답니다.

메뉴는 다양했고, 현금결제시 할인도 해주더라구요.(탈세는 나빠요)

 

 

 

 

 

 

 

여의도 포장마차 돼지껍데기볶음.

생각보다 양념이 정말 맛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양념이 쎄서 맛 없기 힘들다고 해야 될까요?

돼지껍데기 냄새도 안나고 쫀득하나 식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여의도 포장마차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서비스 아닐까요?

시키지도 않은 라면이 나와서 뭔가 싶었는데, 서비스 였어요.

서비스여서 그런지 라면이 유독 맛있더라구요.

포장마차마다, 그리고 날에 따라 서비스는 달라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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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x족발 앞 포장마차는 20만원을 썼는데 서비스 1도 없었다죠.

서비스를 바란건 아닌데, 최소한 친절이라도 했으면.....

 

 

 

 

 

 

 

 

 

 

주문한 고갈비.

오빠들은 포장마차가면 꼭 생선구이를 시킵니다.

소주안주에 딱이라면서~!

안주 못고르면 고갈비 한마리 더 시킨다고까지 하더라구요.

그 정도로 포장마차 생선구이 최고입니다.

메뉴 추천 드리자면 고갈비는 믿고 드셔도 됩니다.

 

 

 

 

 

 

 

 

고갈비는 뼈와 살이 잘 분리가 되죠.

특히 뼈에 붙은 살코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생선을 양파와 같이 먹으면 짜고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좋더라구요.

 

 

 

 

 

 

 

 

 

소주 2병과 맥주 한병을 마시고,

안주도 두개를 뚝딱 해치웠네요.

소주는 두어병, 맥주는 한병더 마실거니 안주를 더 고르기로 했어요.

안주를 제가 못고르니, 또 고갈비를 시킨다고 하여 닭똥집과 국수를 시켰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지는 손님들.

저희가 방문한 것은 토요일 저녁이었구요.

평일 저녁에도 손님 많다는 것!

참, 일요일엔 영업 안하는 포차가 많으니 알아보시고 가셔야 해요.

 

 

 

 

 

 

 

 

포장마차 잔치국수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묵국물에 파, 김가루, 소면이 들어가 있네요.

맛은 오빠들은 깔끔하니 괜찮다고 했지만, 저는 면을 먹을거라면 라면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잔치국수는 그냥 기본 제공되는 어묵국물로 만족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ㅎㅎ

 

 

 

 

 

 

 

 

안주가 하나씩 없어지면 소주병이 쌓이고 있다는 뜻이죠.

저는 맥주만 마셨고, 오빠들은 각 2병씩 하려고 하나 봅니다.

건강챙겨야지(;;;)

나이가.. 몇.. 아니 여기까지 말할게요.

 

 

 

 

 

 

 

 

 

 

닭똥집이 나왔습니다.

닭똥집볶음은 각종야채를 소금, 후추를 곁들여 볶았네요.

청양고추와 깻잎이 들어가서 깔끔하면서도 매콤합니다.

이 집 기본적으로 양념을 세게해서 볶음 안주들이 다 맛있어요.

 

 

 

 

소주 4~5병, 맥주2병, 안주 3개, 그리고 잔치국수 하나.

현금으로 육만오천원 송금해드린 것 같은데, 뭔가 되게 저렴하게 먹은 기분이에요.

여의도에서 직장인 갬성 느끼기엔 여의도 포차 만한 곳이 없지요.

여의도 데이트 코스 준비하신다면 마무리는 여의도포차 어떨지 조심스레 추천 드리면서 저는 이만 여기서 물러 납니다.^^

 

 

 

참고 할 만한, 여의도 주민 추천 맛집 리스트는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여의도 맛집 광화문국밥, 돼지국밥 솔직후기

 

여의도 세광양대창 솔직 후기, 오발탄 반값!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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