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맛집 다시찾은 제일식당 후기

가양맛집 제일식당 후기

오늘 포스팅은

가양역 맛집

강서 냉동삼겹살 맛집인

제일식당 후기입니다.

사실,

제일식당의 냉동삼겹살은

처음 가보는 건 아니고,

두번째 방문입니다.

요말은 즉슨,

또 찾을만 한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일단 지도부터 보고 갈까요?

가양동에 위치한 냉동삼겹살 맛집인

제일식당은 가양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는 역세권으로 아주 그레잇 그레잇한 부분 이랄까요?

ㅎㅎ

보이시나요?

제일식당이?

ㅋㅋㅋㅋㅋ

제일식당이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인지..

주변 식당들에서도

냉동삼겹살을 판매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식당 때문인지,

원래 이 주변이 냉동삼겹살 골목인지는....

나는 가양 주민이 아니기에

알 길이 없음.

ㅋㅋㅋㅋ

먼저 도착한 J가

주문을 해놨다

냉삼 2인분

그리고 처음처럼 1병

결국엔 추가 2인분 더 시켜서

4인분 먹었다는 것은

비 ☆ 밀 이랄까요?

제일식당 메뉴, 제일식당 가격

제일식당의 가격은 합리적 그 자체.

가성비 끝판왕 수준이랄까?

국내산 냉동삼겹살 200g 7,000원

미친가격 아니겠음?

그런데,

가격보다

더 대박은

뭐냐면..

그건 포스팅 말미에 알려드리겠음

ㅋㅋ

삼겹살을 굽자

지익지익

ㅋㅋㅋ

삼겹살 굽는 소리에 배가 더 고파진다..

레알

할머니댁 같은 

상추통 ㅋㅋㅋㅋ

그리고 서비스 된장찌개는

음...

머랄까..

갈비탕이나, 동태탕 시켜먹으면

담겨나오는 뚝배기 그릇 아시죠?

서비스인데, 이렇게 큰 뚝배기에

된찌를 주셔도 되나요..?

아니.. 인심 이렇게 후하시면..

손님들 더 많이 진다구요..

!!!!

넉넉한 인심.

그리고 투박해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집밥 같은 맛이랄까?

그래서 우리가 다시 찾은 것 이겠지만 말이다.

소주 두병 깨부시고!!!!

콩나물도 굽고

김치도 굽고..

제일식당은

연세가 좀 있으신 할머니들께서

운영하시는데,

그래서 인지 찬들이 조금은 간간한 편.

2인분 추가 ㄱ ㄱ

ㅋㅋㅋ

그럼그렇지

우리가 각 1인분?

ㅎㅎ

그럴일은 1도 없다

ㅋㅋㅋㅋ

소주 2병

공기밥 2개

삼겹살 4인분

이 음식들을 남길 일은 1도 없어~ㅎㅎ

결제를 하고 자리를 뜨자.

제일식당 주관적인 평

일단, 7월 초에 방문하였는데(정확히 7월 3일 수)

가게안 정말 덥다.

삼겹살을 불판에 굽는데,

고기를 올린 건지

내가 올라간 건지..

헷갈릴 정도로 더움.

6시 오픈에 6시에 들어가면,

음.. 20분안에 만석 됨.

좀 늦게 가면 웨이팅 당첨임.

근데, 에어컨은 있지만 잘 틀어주시지 않음.

음. 왜 안틀어주는지 묻지도 않았지만,

묻는다 한들 주인 할머니 마음일 것 같아서

구냥 열심히 먹었음.

맛은 솔직히 7,000원에

이정도 퀄리티는 솔직히 서울에서

찾아 볼 수 없을 거라 자부함.

단, 많은 친절과 서비스를 바라면

안가시는 게 좋음.

알아서 챙겨주시고,

그리고 방문 전 어느정도는 셀프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카드 리더기 계산도 스스로 해야 됨.)

밑찬은 조금 간간한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님.

된장찌개 인심 레알 ㅅㅌㅊ!!

그러니 이 더위에도 재방문을 했겠지요..?ㅎㅎ

근데,,,,

만약 제 포스팅을 보신다면,

여름은 피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듯.

진심으로 에어컨 없이

삼겹살 굽는건..

너무나 고통스러움..

게다가 소주랑 곁들여 먹으니까

더 열오름..ㅋㅋ

음..

마무리는

어찌해야 될까요?

가양 제일식당 갔다가

가양 스타벅스 간 이야기를 해볼까 해욤.

ㅋㅋ

아메리카노와

그리고,

초코생크림 케이크

가양 제일식당에서

흘린 땀

가양 스벅에서 식히다..?

ㅎㅎㅎ

J가 퇴근하면서

팥빵 먹고 싶어하는

날 위해

포장해온

여의도 홍설 단팥빵

진짜 단팥빵은

홍설 미만 잡

ㅋㅋㅋ

이라고

말 할 순 없지만

홍설 팥빵은 정말이지 맛있음~!!!!!

그럼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