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감사보고서 미제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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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감사보고서 미제출 종목

매년 3월은 증시에 계절이 있다면, 제일 추운 달이 아닐까 싶다.
주식하시는 분들에게는 잔혹한 달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올해 2019년 외부감사 기준이 강회되면서 상장사들의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이 속출하고 있는상태이다.
다른해 보다 주식 투자자들에겐 공포스러운 3월의 하루하루다.




올해 외부감사 기준이 강회되었는데,
감사의견 비적정에도 상장폐지를 유예 할 수 있게 되어 한숨은 돌린 상태이지만,
어제 아시아나항공, 외부감사인 감사보고서 #한정의견 나오면서 거래정지 상태로,
아시아나하공 주주들은 멘붕에, 인수 합병 수순을 밟지 않을까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때문에 주식을 소소하게 투자하고 있는 나로서도
올해 좀 더 깐깐한 외부감사 기준에 감사보고서 결과 제출하는 3월에는
투자하는 종목들의 감사보고서 제출, 감사보고서 미제출, 그리고 감사보고서 지연되는 종목들에 관심이 생겼다.


2019년 3월 코스피 감사보고서 미제출 종목 현황

- 컨버즈
- 에스엘
- 금호전기

- 동양물산기업
- NICE
- 크라운해태홀딩스
- 필룩스
- 동부제철
- 아시아나항공
- 부산주공
- 세화아이엠씨
- 웅진에너지
- 금호산업
- JW중외제약
- 웅진
- JW홀딩스
- 삼화전자공업

2019년 3월 코스닥 감사보고서 미제출 종목 현황

- 동양피엔에프
- 에이앤티앤
-투비소프트
- 피앤텔
- 루멘스
- 디젠스
- 삼보산업
- 솔루에타
- 코아시아
- 모다
- 와이디온라인
- 엠케이전자
- 경창산업
- 리드
- 금화피에스시
- 셀바스AI
- 우리조명
- MP그룹
- 퓨전데이타
- 청담러닝

감사보고서 지연 되고 있는 종목들을 알아봤습니다.
이 종목 들 중 2019년 상장폐지 위험종목이랑 겹치는 종목들은
투자 하실 때 특히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이 되면 어떻게 처리가 될까요?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따른 조치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에 미제출한 상장사는 주주총회 1주일전까지 지연사유서류를 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사업보고서 제출일인 4월 1일 관리종목에 지정이되며 4월 11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된다.

2019 까다로운 외부감사 기준에 여느해보다 많은 상장사들의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고 있다.
보유한 종목들이 미제출 종목에 있다면,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으며, 매수시에 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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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