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두면 좋을 주식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

728x90
반응형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차이

코스피와 코스닥은 단어 끝 글자가 달라서 용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헷갈리기 쉬운 용어입니다.

알아두면 좋을 경제상식, 그 중에서도 주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인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주식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좋을 상식이나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에 대해 알고 싶다면,
대표적인 경제지표는 없지만,
물가지수, 기준금리 등과 함께 주목받는 주가지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알면 주가지수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코스피(KOSPI)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말합니다.
사전적인 정의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가격에 주식수를 가중평균한 시가총액지수를 코스피라 부릅니다.
풀어 말하자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기업들 각각의 주식가격에 주식수를 가중평균해서 곱하여
산출해 낸 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의 총 시가 총액을 나타낸 지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고,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거나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지표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요건

<필수>
코시피의 기업 규모 요건은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영업활동 기간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천 억 원 이상
최근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 그리고, 3년 평균 700억 원 이상

<다음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할 것>
1. 이익액 : 최근 30억원 + 3년합계 60억원 이상
2. ROE : 최근 5% + 3년합계 10% 이상
3. 자기자본 1000억원 이상 법인 : 아래요건 충족
1) 최근 ROE 3% 또는 이익액 50억 이상
2) 현금흐름 +(흑자) 일 것


ROE란?
Return On Equity로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한다.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1년간 수익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해석 할 수 있다.


코스피200 대표 종목들 시차총액순 정렬

코스피 종목 대부분은 규모가 큰 기업들 혹은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이다.
코스피 200이라는 지표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산업별 우량기업 200개의 지수를 모아 놓은 것으로,
코스피200 지수의 구성 종목이 코스피 시가총액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코스피지수와 코스피 200 지수의 움직임은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코스피200 지수 구성 종목은 건설/기계, 금융, 에너지/화학, 자유소비재, 정보통신, 조선/운송, 철강/소재, 필수소비재로 나뉜다.



코스닥(KOSDAQ)이란?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장외거래주식을 사고 파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코스닥시장은 한국증권거래소(KSE)에 상장하기 어려운 벤처기업,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직접 금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국의 NASDAQ시장을 벤치마킹하여 19967월에 설립되었다.

<코스닥 상장요건>

코스닥은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코스피시장과 비교하여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고 심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닥 종목들 시가총액 순>

코스닥 시가총액 1위가 셀트리온 이었는데, 코스피 이전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 바뀌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 상장요건, 그리고 종목들에 대해 가볍고 얉게 알아봤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데, 건강 유의하시고 더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728x90

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