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동맛집 : 오파스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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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파스타 : 오,파스타 후기

우리동네,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 파스타 집이 정말 없다.
맛있는 집은 더더욱 없는 것 같다.
인스타나 포털에 검색해보니, 푸드트럭 하시는 분 임학 사거리에 오는 것 같은데, 단일 메뉴라 가고픈 마음이 안들고...

검색해보니, 계산동에 '오,파스타'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것 같아서 가보기로 함.




위치: 계산역 근방에 있으며 올리브 영 골목으로 살짝 올라오면 보임.





요즘 트랜드에 걸맞는 가게 외관.
깔끔하고 예뻤다.

저녁8시쯤 갔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있더라. 이건 쫌 놀랐음.




오파스타 가격 및 메뉴
파스타 가격은 팔천원으로 동일하며, 사이드메뉴 가격도 
주메뉴는 파스타이며, 사이드메뉴로는 고르곤졸라피자 그리고 카프레제샐러드가 있다.
오,파스타 가격은 보이는 거와 같이 합리적이다.
맛만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콜라와 파스타 두개를 시켰다.
명란크림파스타, 새우로제파스타.


가게에 얼음이 없어서 음료 마시는데 좀 아쉬움이 있었고, 할라피뇨의 아쉬움도 컸다.... ㅠ




가게 인테리어는 경인여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여대생 감성 저격 인테리어인가?
여튼, 인테리어는 예뻤다.



명란크림파스타와 로제파스타가 나왔다.



명란크림파스타는 명란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ㅠㅠㅠㅠ 크림의 진한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ㅠㅠ 팔천원이라는 가격에 많은걸 바라면 안된다?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ㅠㅠ여기를 다시 또 올일은 없을 것 같지만 ㅠ 



내가 계산동에서 파스타 먹은게,, 옛날에 쏘렌토, 그리고 최근에는 라라코스트 ㅋㅋ

내생각에는 쏘렌토가 가장 괜츈했음ㅋㅋ




인테리어가 예쁘고
가격이 합리적이지만..
맛은 글쎄...




그럼에도 배가 고파서 클리어 한.
ㅋㅋㅋㅋ ㅠㅠ

계산동에 파스타 맛집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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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