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3대천왕 : 김포공항 맛집 공항칼국수 냠냠냠

10년전에, 처음 가봤던 공항칼국수

열흘전에 가보니, 백종원 3대천왕 서울 버섯 칼국수 맛집으로 소개 되었더라.

백종원 아저씨 입맛을 믿지는 않지만,

가끔 가곤 했던 집이라 김포공항 온 김에 겸사겸사 먹기로.

칼국수의 영원한 짝궁 겉절이 ㅋㅋ

그건 인정하쥬 ㅋㅋ

김포공항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림.

자가로도 간 적 있지만, 주차는 어디에 했는가 기억이 안남.

버섯칼국수(8,000) 2개와 맥주 하나를 시키면,

겉절이와 칼국수를 가져다 주심.

겉절이를 개인접시에 가져다 주신다는 것 또한

좀 신선했음.

 

굿.

보글보글 끓여서

면 익으면 냠냠 하면 됨.

등촌하고 비슷한데, 샤브샤브가 안된다는 점이 다른 것 같음.

등촌보다 더 얼큰한가?

둘이 먹다 좀 부족해서

사리추가(2,000)를 했음. ㅋㅋㅋ

그러니 좀 괜찮더라는..^^;

참고로 여자1, 남자1 기준ㅋㅋ

칼국수를 냠냠하고 이제 볶음밥 먹을 차례

공항칼국수 별미는 볶음밥이죠.

볶음밥 2개를 시키고

냠냠냠 시작.

역시 고소고소 함ㅋㅋ

예쁘게 만들어서 냠냠냠

어느새 클리어,

오늘도 깨끗하게,

식후엔,

김포공항 롯데몰 폴바셋 가서

아이스크림 1ㅅ1개와 라떼를 나눠 마셨당

오늘도 우리 잘먹는다.

ㅋㅋ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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