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먹거리 맛집, 오가네팬케이크 솔직후기+와플맛집 추천

728x90
반응형

노량진 맛집 추천
노량진 오가네팬케익 솔직후기
+ 노량진 와플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노량진 길거리 맛집 많은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 중에서도 정말 맛있는 곳 두 곳을 추려봤습니다.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곳은,

제가 오랫동안 노량진에서 먹었던 길거리 음식이기에

어느정도 오래된 맛집 후기 블로거 보증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노량진에서 맛있는 음식 드실때 참고하셔도 좋을 꿀팁이 될 듯 하구요.

 

 

 

 

 

노량진에는 많은 길거리 음식 맛집들이 있는데,

그 중 두 곳을 추렸고,

주 포스팅은 오가네 팬케익이며,

별첨으로는 노량진 와플스 와플이 되겠습니다.

 


 

일단, 오가네 팬케익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위치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지도로는 노량진 싸움의고수(1인 보쌈집)을 찍어 놓았는데요.

그 맞은편에 오가네팬케익이 있으니 찾기가 어렵다면,

노량진 싸움의고수를 찍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노량진 오가네펜케이크

주소: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76, 11호

영업시간: 12시 ~ 20시 ( 정확한것은 아님)

특징: 현금, 계좌이체만 됨.

 

 

 

 

토요일 저녁 9시가 살짝 안된 시간에 도착했어요.

늘, 오후에 간지라 사람들로 붐비는 오가네 팬케이크만 접해봤는데요.

늦은 시간에 오니, 여유있게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좋겠구나 싶었어요.

 

 

 

 

 

오가네 팬케익은  다른 체인점이 없다고 합니다.

오직 노량진에서만 오리지널 오가네 팬케이크를 맛 볼 수 있다는 것 참고하시구요.

정말 오랜만에 와보니, 오가네 팬케이크 많이 변했더라구요.

다코야끼도 같이 팔고 있고,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드시고 가는 분 콜라 한잔 무료 이것도 없어졌지요.ㅎㅎㅎㅎ

물론 포장이라 콜라 한잔 마실 생각은 없었지만 말이에요.ㅎㅎㅎ

 

 

 

 

 

 

여전한 오가네팬케이크 다양한 종류들.

처음 먹었을 때 1,000원~ 1,200원이었는데

거의 2배 가까운 가격 상승 되겠습니다.

물론, 12~13년 전의 가격이긴 하지만요.

너무 오래전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인상을 이야기 했나 살짝 민망하기도 합니다.

 

 

 

저는 오가네 팬케이크 중 햄치즈 팬케익만 먹어봤고,

다른 팬케익은 도전을 안해봤습니다.

이번엔 남편과 같이 온지라, 남편에겐 메뉴 중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보라고 말했고

저는 "햄치즈팬케익"이라고 말을 했지요.

그래서 남편도 "나도 그럼 햄치즈"라고 하여

햄치즈 팬케이크 2개를 포장 주문하였습니다.

 

 

카드 결제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카드 결제 시스템이 없다며

현금이 없으면 계좌이체를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오가네 팬케이크 계좌이체 안내 문구도 붙어 있는 것을 보니,

계좌이체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카드결제 시스템과 현금 영수증이 하루 빨리 도입되었으면 하네요.

 

 

 

 

 

포장을 하고, 이제 와플을 먹으러 갑니다.

와플은 제가 남편에게 맛을 알려주었는데,

이제는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하게 된 곳이지요.

노량진 와플스 노량진 와플 맛집 이 곳 미만 잡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맛있는 곳인데, 여기도 뭔가 변했다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주인이 바뀐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일단 노량진 와플스 위치 보고 가겠습니다.

 

 

 

와플스

주소: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16길 26

영업시간: 매일 12시 30분 ~ 24시

카드결제 가능, 무인 주문 시스템 구비.

특징: 노량진 와플 찐맛집

 

 

 

 

 

노량진 와플스 외관은 사진과 같습니다.

크게 우유생크림 메뉴와 아이스크림 와플 메뉴로 나뉩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먹어야 될지 고민스러울 수도 있는데

제가 하나 추천해드릴테니 고민이 될 땐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 먼저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실거에요.

 

 

 

 

 

 

저는 기본에 충실한 것을 좋아해서

우유생크림 와플 같은 경우에는 애플시나몬와플을 먹었구요.

아이스크림 와플 경우에는 로투스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추천하자면 로투스아이스크림 와플이구요.

 

 

5년넘게 와플스를 가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로투스아이스크림 와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남편도 저 때문에 로투스 아이스크림 와플을 많이 먹게되었는데요.(타의적으로..)

이제는 남편이 저보다 로투스 아이스크림 와플을 더 좋아한다는 것.ㅎㅎㅎ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요.

"로투스 아이스크림 와플 강추"라는 것 입니다.

대존맛입니다.

 

 

 

 

 

예전에는 하나를 구입하면,

컷팅을 서비스로 해주었는데,

이제는 반으로 나눠주는 컷팅 서비스는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나누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남편에게 아이스크림이 더 많이 가도록

의도하여 자른 뒤,

남편에게 주었지요. ㅎㅎㅎ

 

(사랑입니다.. 사랑이죠..)

 

 

 

 

 

 

사이 좋게 나누어 먹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집에가서 얼른 샤워하고 오가네 팬케이크 먹어야해요.

사실, 오늘은 신용산 북천돈까스를 반포 무지개 분수를 본다고 반포 한강을 갔다가,

노량진 가서 이것저것 사먹고 집에 돌아와서

정말로 지친 하루였는데요.

 

오가네 팬케익을 먹고 나니,

피로가 싹~ㅋㅋㅋㅋ

입 맛 리셋 뭐임....ㅋㅋㅋㅋㅋ

남편과 닭발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가네팬케익 포장 비주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500원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옛날에 비해)

그럼에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우리부부는 5000원의 행복이라면서

너무 즐거웠던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노량진 길거리 맛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맛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량진 밥집 맛집 찾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노량진 맛집 추천, 밀숲 존맛 솔직후기

노량진 맛집 추천, 노량진 밥집, 밀숲 혼밥 먹기에도 좋아. 남편과 가볍게 저녁을 먹기위해 노량진에서 만났어요. 연애시절 가끔 밀숲에서 저녁을 먹곤했는데, 그 때 먹었던 육칼이 뭔가 자꾸 생

cinmunya.tistory.com

노량진 육개장 칼국수 밀숲 미만 잡입니다.

이건 진짜 트루예요.

728x90

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