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짱떡볶이 솔직후기, 떡켓팅 성공! 얼마나 맛있길래..?

인스타 떡볶이 맛집

끝짱떡볶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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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곱겟팅에 이은 떡겟팅.

구입하기가 쉽지가 않다던 끝짱떡볶이를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떡겟팅에 참여하여 얻은것은 아니지만,

지인이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라고 선물해줘서 인스타 핫한 떡볶이를 저도 먹어보게 되었죠.

어땠는지는 같이 가볼게요.

 

 

 

 

끝짱떡볶이는  스타 및 맘카페에서 입소문이 돌아서 구입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게다가 구입일이 인스타그램으로 공지가 되고 지금 확인해보니, 당일에 몇시 판매를 알려주는 게시글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니 운도 많이 따라줘야 먹어볼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끝짱떡볶이 구매는 아래 끝짱키친 인스타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www.instagram.com/kkeutjjang_kitchen/

 

 

 

끝짱키친 끝짱밀떡볶이 달콤한 맛

 

 

 

끝짱떡볶이는 떡의 종류를 취향에 맞게 쌀떡, 밀떡, 반반 선택이 가능하고 맵기도 선택이 가능하죠.

한봉지에 889g으로 성인기준 2인분의 양입니다.

단, 라면사리 등을 추가하여 넣어주면 2~4명이 드시기에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끝짱떡볶이에 들어간 원재료 설명이 쓰여져있습니다.

밀떡과 어묵에 대한 정보네요.

 

 

 

 

 

끝짱떡볶이 조리방법은 위 방법을 참고하시면 실패가 없습니다.

게다가 떡볶이의 재료가 다 동봉되어 같이오기 때문에 냄비와 불만 있으면 떡볶이를 먹을수 있죠.

 

 

 

 

끝짱떡볶이 칼로리.

460g 기준이니, 1인분기준의 칼로리라 사진에 보이는 칼로리의 2배라고 보시면 되겠네용.

알고는 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나트륨양 어쩔꺼~

 

 

끝짱떡볶이 재료들

 

 

깔끔하게 진공포장된 밀떡, 어묵, 육수 떡볶이 분말가루.

육수가 들어있는게 조금 신선했고, 어묵의 퀄리티에도 또한번 놀랐네요.

이래서 맘카페에서 인기가 많은걸까 싶기도 했구요.

 

 

 

 

밀떡을 뜯어서, 물로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어묵도 흐르는 물에 같이 겸사겸사 헹궈주세요~~ㅎㅎ

 

 

 

 

야식으로 조금만 먹을거라, 어묵도 절반, 떡도 절반, 육수도 절반만 넣어서 1인분의 떡볶이를 만들기로 했어요.

끝짱떡볶이는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구입하시면 빠른시일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시면 냉동실로 고고고~~~~~

 

 

 

 

잔인하지만, 물고기 어묵을 싹둑 짤랐습니다. ㅋㅋ

그리고 집에 있는 양파를 송송썰어서 넣어줬구요.

 

 

보글보글~

육수가 끓어오르면, 분말가루를 넣어줍니다.

분말가루는 넉넉하게 주신거라 적게 넣으신 뒤, 맛을 보신 뒤 추가로 넣으심을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분말소스를 넣으니 비로소 완벽해 졌네요.

개인적으로 끝짱떡볶이에서 제공한 재료만 넣어도 맛잇지만,

집에 대파, 양파, 양배추, 당근등이 있다면 추가로 넣어주세요.

떡볶이 비주얼도 더 먹음직스러워지고 맛도 한층더 업됩니다.

 

 

 

 

우왕.

이제 식사만 하면될까요?

배가불러서 라면사리를 안넣었는데,

라면, 당면, 쫄면 사리를 넣어주면 얼마나 맛있게요~?

 

 

 

 

 

다음날 남은 절반을 라면사리 넣어서 조리하였습니다.

역시 떡볶이는 라볶이가 진리인가?

싶을정도로 맛있었네요.

 

 

 

 

밀떡식감도 좋고, 오뎅의 탱글함도 좋았어요.

밀떡, 오뎅, 육수, 분말가루가 동봉되어 있는 2인분 기준 끝짱떡볶이 가격 5,900원이면 가격도 너무나 김혜자선생님인 것.

이래서 엄마들한테 인기가 많나봐요 !

끝짱떡볶이 평을하자면,

떡볶이를 집에서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무조건 떡겟팅 해보심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떡볶이 육수까지 주는데, 2인분에 5,900원?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용..ㅎㅎ

 

그럼 전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면서,

인천 3대 떡볶이 맛집인 공단떡볶이 후기를 아래에 첨부하고 가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인천 떡볶이 대장 맛집, 공단떡볶이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