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동맛집 : 두부김치전골은 콩두리에서

콩두리에서 두부김치전골 먹고왔어요

 

점심시간 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많았던 시기. 작전동에서 검암동까지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인데도, 점심을 맛있게 먹는게 나에게 주는 소소한 선물같아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헤매고 다녔죠 ㅋㅋ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검암동에 위치한 콩요리 전문점인 콩두리 입니다.

특히, 두부김치전골이 유명하다 하여 다녀와봤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면 되시고, 검암동 성당, 검암동 우체국과 가까우며

빌라들 사이에 있어 골목으로 들어오셔야 됩니다.

 

콩두리의 외관은 이러합니다 ㅋㅋ 어딘가 시골스러움이 묻어나는 외관이죠 ㅋㅋ

 

 

콩두리 가격 및 메뉴는 이러 합니다.

콩으로 만든 두부가 주 메뉴이며, 해물순두부, 두부김치전골이 여기의 시그니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같이 일하는 실장님 추천으로 왔기 때문에, 실장님께 메뉴 선택을 맡겼습니다. ㅋㅋ

매운걸 못드시는 분이 계셔서 들깨순두부 하나와, 두부김치전골 大를 시켰습니다!

들깨순두부에는 공기밥이 나오나, 두부김치전골에는 공기밥을 추가로 시켜야합니다.

아 이거 하나 아쉽더라고요.

 

 

인천 서구 검암동 맛집 콩두리 두부김치전골 비주얼.

실제로보면 양이 더 많습니다.

넷이서 먹었는데, 딱 괜찮게 먹었어요.

여자가 셋이고 남자1명이서 먹었으니 참고하시어 시키시면 되실 것 같아요.

 

 

밑찬이 많지는 않지만, 깔끔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찬 없이도 전골에만 먹어도 넘나 굿ㅋㅋ

 

 

여자라 밥을 많이 안드셔서 여자 셋이서 밥 두그릇을 안먹었네요.

깔끔하니 맛있고, 두부김치전골에 콩고기가 들어있어서 콩고기 먹는 재미가 쏠쏠했다는.

콩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거 추천.

 

 

5명이서 점심식사로 45,000원 결제하고 나왔네요.

가까운 곳에 사시면, 한번 가셔서 식사 하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