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덤 파비나 더블월 글라스(0.35L) 구매 후기

커피잔 추천, 유리컵 추천

보덤(bodum) 파비나 더블월 글라스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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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지름신 강림하여

동생하고 같이 보덤 파비나 더블월 글라스 0.35L 짜리를

4개씩 총 8개를 구입하였다.

(사실 헹켈 칼도 같이 샀음)

반가운 택배

기다렸도다 보덤!

개인적으로 커피 집에서 많이 드시는,

홈카페 글라스로 추천 드리고 싶다.

유리잔은 소중하니까

안전하게 뾱뾱이 포장.

2잔이 한세트로 포장 되어 있다.

얼른 뾱뾱이를 걷어내 보자.

영롱하도다. 보덤 유리컵.

보덤 파비나 더블월

bodum pavina doublewall

언박싱 들어 갑니다.

보덤 피비나 더블월 글래스는

이중벽으로 되어 있다.

두 글라스 층 사이의 기압은 외부 기압과 똑같이 유지 된다고 합니다.

보덤 파비나 더블월은

뜨거운 액체나 차가운 액체를 부어도

두 글라스 층 사이의 기압이 외부 기압과 일정하게 유지되고,

뜨거운 음료는 더 오랫동안 뜨거운 상태로,

차가운 음료는 더 오랫동안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게끔 해줍니다.

게다가 외부에는 물방울이 맺히지도 않다니 넘나 좋지 않나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끌렸는데

이중벽으로 되어 있어서 음료 온도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고,

그 온도가 피부로 직접 닿지 않으니 이 점 또한 너무 좋다.

너무 예쁘죠?

여기에 아메리카노, 라떼 등을 마시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보덤 정품 파비나 더블윌 글라스

용량 0.35L

사진에 보이는 실리콘이 앞서 말씀 드렸던

두 글라스 층 사이의 기압을 외부 기압과 똑같이 유지 시켜주는

소수성 실리콘 통기구 입니다.

받자마자,

 이거 뭐지? 떼어 버려야 겠다 싶었는데,

컵 버릴 뻔 했네요.

보덤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사용 전 떼어 주세요 ^ ^

세척하여 싱크대 선반으로 고고싱!

기대 이상으로 예쁩니다.

원래는 파비나 더블월 0.25 글라스를 구입 하려고 했는데,

0.25L면 생각보다 작을 거라 판단하여

0.35L로 갔는데, 생각보다 크기는 크네요.

그러나, 여름철 차가운 음료를 먹기에는

0.25는 역시나 작을 거라 생각은 듭니다.

0.35L 강추~~^^

주말에 라떼 한잔의 여유.

예쁜 커피잔에 마시니 기분이 더 좋구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네요.

진짜 컵 예쁘지 않나요?

쉽게 깨질 것 같아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집에 있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로

라떼용 캡슐사서 파비나 더블월 개시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구매 만족도 정말 큽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피 글라스가 예쁘면

행복감 100000000% 상승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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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실 땐 글라스 용량(0.25L, 0.35L)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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